취미는 음악관람

3화는 개그 요소가 너무 부족했다. 그래서 재미가... ㅠㅠ 다음주는 크리스마스 데이트를 할 예정이니 재밌지 않을까????? 뻔한 삼각관계 드라마가 되지 않길 바라며. 일단은 타니구치의 과거가 궁금하므로 앞으로 계속 볼 생각이다. '가정부 미타' 때는 하세가와 히로키가 참 별로였는데 ..

이번화는... 많이 지루했다. 특히 마지막 설교드라마 st... 그런데 다음주 예고가... 최악... 흐름이 왜 그렇게 되는지 ㅠㅠㅠㅠ 가정부 미타(마루마루 아내 제작진의 이전 드라마)에서 가장 싫었던 것이 항상 드라마가 썰렁한 분위기를 풍기는 것이었는데 이번 드라마도 마찬가지다. 이유는..

"긴장되기 시작했습니다." "사람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시설이므로 틀림없이 즐길 수 있을 겁니다." 제 2 회 데이트 시작 !!! 유원지 데이트 ㅋㅋㅋㅋ 연인 코스프레 ㅋㅋㅋㅋ 주인공들이 너무 극단적이라서 오히려 웃기기 힘들 것 같은데 코사와 료타와 나와 잘 맞는지 원없이 웃고..

SUMMER NUDE (2013) 키리하타 히카루 役 '성공한 순정남' 하나에 사진 받고 헤벌쭉 "10초만 줄래?" "10초? 일초... 이초... 삼..." 오그라들 수도 있지만 멋잇는 건 사실 하루 종일 자기 생각만 했다는 하나에 말 듣고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저 표정!! 이 신에서의 쿠보타 표정들이 참 좋았다. 하나에 ..

SUMMER NUDE (2013) 키리하타 히카루 役 '순정파 문학소년' 안 보는 척 하나에 봄 ㅠㅠㅠ 못 이기는 척 다 들어줌 ㅠㅠㅠ 겉으로는 까칠하게 굴지만 속으로는 ㅠㅠㅠ 장면 자체는 박력있고 멋있어보이지만 그 속은........... 홧김에 다른 여자 만나는 거 제일 싫다. 마음을 접지도 못할 거면서 "저..

다시 계약 아내로 돌아온 히카리 2화는 1화에 비해 전개가 답답했다. 앞으로 계속 이런 식이면 지루함을 많이 느끼게 될 듯하다. 쿠로키 히토미는 연기도 잘하고 매력이 넘친다. 주인공인 시바사키 코우보다 임팩트 있다. (시바사키 코우의 연기가 조금 아쉽기도 하다.) 매번 나오는 스즈..

여자 주인공 '야부시타'를 보고 난 첫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리갈하이 작가의 작품이라 그런지 코미디를 제대로 살린 것 같다. 배우들도 모두 마음에 든다. 안의 연기는 어딘가 부족함이 느껴졌지만 ..

1분기 최고 기대작이었던 '문제 있는 레스토랑' 1화를 보았다. 어느 정도 예상하던 분위기, 스토리를 뒤엎는 드라마였다. 화면 색감은 '우먼'과 비슷했고 내용은... 사카모토 유지의 전작과 비슷한 걸 찾을 수 없었다. 캐릭터들을 일일이 설명하고 여러 가지 내용을 다루느라 산만한 감이 ..

원작 내용을 전혀 몰랐기에 정말 재밌기 볼 수 있었다. 1부에 사건의 진상이 거의 밝혀지기 때문에 2부가 조금 답답하긴 했다. 준비가 철저히 된 드라마라고 느낀 것이 편당 2시간이 훌쩍 넘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한번도 편집에서 끊김이 있다는 걸 느껴보지 못했다. 워낙 유명한 원작..

너무 많은 비밀을 가지고 있던 드라마 '마루마루 아내' 가 시작되었다. 1화에 모든 걸 밝히겠다고 한 것 같았는데... 아니었다. -_-; 왜냐하면 주인공 히카리에 관한 그 어떤 것도 밝혀진 게 없으니까. 그래도 알아낸 것들, 히카리와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해 보자면, (계약상의 조건) - 히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