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해봅시다! 공동경영책임자." "돼봅시다! CEO." 히라마사가 이토록 적극적인 제안을 할 줄이야. 무엇보다 고용주-종업원 관계를 부정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다. 그리고 미쿠리의 적극적인 자세는 1화 그대로였다. ㅎ 아무튼 CEO × CEO! 짝짝짝! 브라보! '히라마사씨가 사랑했던 건 가사를 완..

1화 이 장면을 보면서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언제쯤 확인하게 될까 상상만 했는데 이제 그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좋다. 아무튼, 아직 한 번도 시청률 하락이 없는 니게하지의 시청률을 각 회차의 주요 포인트와 함께 정리한다. (사실 8화에 3프로나 뛰어서 기쁜 마음에 급하게 ..

'소중한 사람에게서 도망쳐서는 안 된다. 잃고 싶지 않다면. 아무리 꼴사납다고 해도. 보기 흉하더라도.' "더 이상 도망치거나 하지 않을게요." "축하합니다!" "오늘은 히라마사씨의 생일이에요." 히라마사 인생 최고의 날. 흐린 날씨도 맑은 줄 안다. 둘만의 축하파티 아니 저 사람은 호시..

무즈큔 그 자체였던 10화♡♡♡♡♡....인 줄 알았으나 히라마사가 엔딩에 핵고구마를 날려 버렸다. 더 큰 감동을 위한 1000000000000000보 후퇴라고 생각하고 최종회를 기다려본다. (예고에서 들은 대사는 대충 듣고 번역한 거라 불확실하다. 굉장히 날림 번역.) 11화 (최종화) 예고 영상보기 (TB..

출연자가 직접 말하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그 신의 진실" 5화에서 미쿠리와 히라마사가 소바를 함께 만드는 신에서 히라마사의 안경이 뿌옇게 흐려졌는데, 아라가키가 애드리브로 안경을 닦아주었다고. 그러나 보기 좋게 '컷' 당했고, 굉장히 아까웠다는 호시노. = 내 표정 ㅠㅠㅠㅠㅠ..

※ 이전 10화 예고 포스팅 바로가기 첫 데이트!? 히라마사의 수줍은 손짓 흐뭇한 미소의 미쿠리 너무도 사랑스럽다. 두 사람에게 새로운 전개!? 히라마사가 호시노 겐처럼(?) 웃고 있다. "미쿠리씨는 그럴 거라고 생각했어요." (확실치 않은 대사) ㅋㅋㅋ 백퍼센트 미쿠리의 망상이라고 생각..

"내일은 갑니다." "오늘은 갈게요!" "오늘이야말로 반드시 돌아갑니다!!" '돌아오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히 전해져 온다 그걸로 충분하다' "이대로 평생 만나지 못 하거나 그러는 건!?" "전에 했던 말, 알 것 같아요. 치유되네요." "나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걸까?" "바보! 바보! 바보!!!!!" "그러니..

10화 예고에서 가장 좋았던 장면 ♡ 히라마사와 미쿠리라기 보다는 호시노 겐과 각키같지만 함께 활짝 웃는 게 너무 좋다 >_< 10화 예고 영상 보기 (TBS 공식 유튜브 채널) "너무 귀여우신데요." "그건 제가 할 말이에요." 달달의 끝... 미쿠리가 취직!? 유리짱 ♡ 카자미 !? 첫 데이트!? 결국..

망상으로도 지울 수 없는 그 날 밤의 기억 (미쿠리 멘탈 수습 불가) "당신과 나는 근본적으로 달라요." 이토록 자존감이 낮은 이에게 답은 미쿠리 뿐인가. '어떤 마음으로 만들었을까. 어떤 마음으로 이곳을 나갔을까. 그 때 미쿠리씨는 어떤 마음으로... 내 생각만으로 가득찼던 나는, 미쿠..

"이 사람은 대체 뭘까요?" 가이드 미쿠리의 귀여움 폭발. 애증의 표정 '이~' (알고 보니 7화 후반을 암시하는 복선 대사였다.) 가이드 망상은 아이디어도 좋았고 첫 번째 키스 이후 상황과도 잘 어울렸고 무엇보다도, 각키의 귀여움이 최고였다. 니게하지를 보면서 자주 그런 생각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