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이 장면이 좋아서 움짤을 한 번 더 만들었었다. 아까워서 그냥 올려 보는 것.

학교 안하는 날은 이런 거라도 복습을 해줘야 하지 않을까. 이것은 참고로 오프닝 cut. 저 뒷모습은 남순이로 추정. 그리고 누군가가 맞는 장면 등이 나오는데 메이킹을 보면 가위바위보로 진 사람이 맞는 역할을 하는데, 그런 것들을 미루어 보아 오프닝을 심각하게 분석하면서 볼 필요는..

마지막까지 종례를 끝내지 않아 주셔서. 웃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호의 나쁘게는 안 산다는 말. 그리고 살짝의 미소. 마음이 너무 아프다. 가상의 인물이지만 정호가 이후로도 쭉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제발.

정호에게 미안한 하경은, 학폭위를 막기 위해 작은 일탈을 저지른다. 과거의 상처가 덧날까 두려워진 세찬은 사직서를 준비하고, 차가운 현실 앞에 흔들리는 제자 때문에 인재의 마음은 무너지는데... 뭔가 마지막회 같지가 않아 ㅠㅠ 과연 흔들리는 제자가 누굴까.

정쌤과의 면담시간에 정말 극도로 피곤해보인다

간만에 나온 잠에서 깨기 박흥수 무조건 반사 학주 앞에서도 그렇고 눈물 닦는 모습 애기같다 너도 밥 먹으러 학교 오니? 에이~ 설마요 밥"도"먹고, "잠"도 자고. ㅇㅇ 학생이니까. ^ㅡ^ 축하. 말로만?

정쌤앞에선 순둥순둥이

같이 걷는 거 참 좋다 눈물이 참 많은 두 소년 리얼한 냄새 맡는 연기 같이 지각. 인사도 같은 각도 츤데레 박흥수

우리 흥수가 왜??? 진짜 곧 울겠다 왜 너야... 박흥수가 더 무거워진 남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