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UMMER NUDE (2013) 』 쿠보타 마사타카／키리하타 히카루 役 (feat. 토다 에리카) ②

 

 

SUMMER NUDE (2013)

키리하타 히카루 役

 

'성공한 순정남'

 

 

 

 

 

하나에 사진 받고 헤벌쭉

 

 

 

 

 

 

"10초만 줄래?"

 

"10초? 일초... 이초... 삼..."

 

오그라들 수도 있지만 멋잇는 건 사실

 

 

 

 

 

 

하루 종일 자기 생각만 했다는 하나에 말 듣고

기쁨을 숨기지 못하는 저 표정!!

이 신에서의 쿠보타 표정들이 참 좋았다.

 

하나에 말대로 10초만 달라하고 키스해놓고

급 순진한 척 아무것도 모르는 척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전~혀 나쁘지 않아."

 

그저 신남

 

 

 

 

 

 

"응? 왜 그래?"

 

"비 오는 거 몰랐어도 용서할게."

 

"응? 그게 뭐야?"

 

쯧.(?)

이것이 바로 달달??

 

 

 

 

 

 

 

 

 

 

 

 

결국 해피엔딩. 두 사람이 이루어져서 정말 다행이었다. (사실 결말을 알고 봤지만)

 

토다 에리카와 쿠보타 마사타카.

너무 잘 어울리고 연기 호흡도 잘 맞는 거 같아서

한번 더 같이 연기하길 바랄 정도다.

 

썸머 누드 이 드라마에 대해서 말하자면...

드라마가 참으로 엉성하다.

쿠보타 위주로 봐서 잘은 모르지만

출연자의 팬이 아니라면 절대 비추한다. 절대.

(특히 쿠보타 팬이라면 무조건 봐야한다.)

 

참고로 9회부터 히카루와 하나에의 사랑이 급 진전된다.

쿠보타 팬을 위한 팁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