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청 이키모노계 6화 잔잔해서 이 드라마를 좋아하지만, 6화는 정도가 조금 심했던 것 같다. 스도의 '붕어빵 트라우마' 얘기도 진행되었는데 왜일까. 캐릭터간의 관계성은 참 좋은데, 조금 더 스토리가 쫀득해졌으면 좋겠다. 붕어빵 사건도 다시 꼭 제대로 풀어주었으면 좋겠다. Drama♥/日드 2017.08.17
과보호의 카호코 5화 "자식 키우면서 후회 안 하는 엄마는 없을 거야. 나도 말이지 너희들에게 더 많은 걸 해줬음 좋았을 거라고 항상 생각하거든. 그런데 말이다, 결국엔 마음을 굳게 먹을 수밖에 없어. 설령 아이가 넘어진다고 하더라도 다시 일어설 거라고 믿으면서. 사랑해주는 것보다 믿어주는 게 더 어려.. Drama♥/日드 2017.08.12
과보호의 카호코 4화 과보호의 카호코 제4화 이제 초등학생으로 자란 카호코 "사람은 왜 사랑을 하는 걸까요?" "미안. 무리." 놀랐다. 생각보다 단호하게 거절해서. "카호코는 이제 못 만나지만, 절대로 꿈을 포기하면 안 돼." 이 때 하지메의 마음은 어땠을지. 하지메는 결국 카호코를 다시 붙잡고 만다. "앞으로.. Drama♥/日드 2017.08.11
경시청 이키모노계 5화 이 드라마, 정말 좋다. 첫 회부터 이 따스함을 유지해주는 게 정말 고맙다. 특히나 '동물'을 다루는 드라마에서 동물의 마음을 생각하게 해준다는 게 감사하다. 아주 긴박한 상황이 없어서 조금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난 그래서 이키모노계가 더 좋다. ♡ 극단적으로 동물을 사랑.. Drama♥/日드 2017.08.10
과보호의 카호코 3화 ...! 이렇게 빨리 고백할 줄이야!! 예고를 보니 당연히 거절당하는 것 같지만, 카호코로서는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낸 것 같다. '고백'신에서도 느꼈지만 카호코에게는 카호코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했던 것 같다. 자신의 말을 끝까지 다 들어주고 곤란한 일이 생기면 다 해결해.. Drama♥/日드 2017.08.03
우리들이 했습니다 3화 여전히 불편함이 느껴진다. 가장 큰 이유는 주인공에 이입하기가 힘든 것 때문인 것 같다. 주인공을 응원해야 더 열심히 봐질 것 같은데 아무리 쿠보타라도 주인공에게 정이 가지 않는다. 드라마가 시간대를 잘못 잡은 것 같고, 연출 방향도 잘못 잡은 게 아닐까 생각한다. 갈팡질팡하는 .. Drama♥/日드 2017.08.02
경시청 이키모노계 4화 이번 편은 스컹크가 아니라 염소였다!! 아주 놀랄만한 사건은 아니었지만, 숨겨진 이야기가 좋았다. 이번 회차는 풍경까지 너무 예뻐서 좋았다. 이젠 이키모노계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경시청 사람들 모두가 좋다. 와타베와 하시모토의 케미가 날로 갈수록 폭발하고 있다. 누구든 붙기만 .. Drama♥/日드 2017.08.01
검은 가죽 수첩 (2017) 2화 이게 바로 시청률의 효과일까. 갑자기 엄청 재밌어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무래도 나카 리이사의 캐릭터 덕분인 것 같다. '하드캐리'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내 기분 탓일까? 어찌 에구치 요스케가 거의 안 나오니까 더 재밌는 것 같다...흠. 대충 3분기에 꾸준히 볼 작품.. Drama♥/日드 2017.07.29
과보호의 카호코 2화 과보호의 (아직은 아기) 카호코 제2화 (매회 성장하다가 현재 나이를 넘어서는 건 아니겠지? 작가가 작가라 그런지 별 상상을 다 하게 된다.) 사촌 동생에게 사고가 생기면서 카호코에게는 큰 변화가 생기는 회차였다. 또 한 번 더 카호코는 성장했다. 그리고 명장면도 꽤 있었다. 당연히, .. Drama♥/日드 2017.07.28
우리들이 했습니다 2화 그냥 '라이프'처럼 심각하게 갔으면 좋겠는데 가끔씩 튀는 분위기가 불편하다. 원작이 그런 감성이 있다고 해도.. 키스까진 참 좋았는데. 쿠보타는 늘 열심히 연기하지만, 2화에서는 조금 과한 부분도 있었다. 연출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정녕!! 이렇게 귀여운 쿠보타를 두고 드라마를.. Drama♥/日드 2017.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