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제1화 우산을 쓴 여자 - 77세의 첫사랑 - 제2화 양말을 신기는 남자 - 15년째의 출발 - 제3화 앵무새(코카투)를 기르는 두 사람 - 앵무새는 봤다 - 시즌1은 보다가 접었었는데 첫방 시청률이 워낙 잘 나오기도 했고 아마미 유키의 시원 시원한 연기가 그리워서 1화를 보았다. 분명히 시즌1은 엉..

역시 TBS X 미나토 가나에는 진리인가!! 사실 N을 위하여 제작진 특유의 연출이 약간 어긋날 때도 있긴 했지만, 1화의 스토리나 전개 방식 자체가 참 좋았다. 단순히 히로사와의 죽음의 범인이 딱 한 명이 있거나 하진 않은 것 같다. 얽힌 인물들이 너무 많아서 풀 이야기도 정말 많을 것 같..

"앞으로 제가 연주하는 음악은 모두 회색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나의 2017의 첫 일본드라마가 끝이 났다. 오묘한 느낌이 좋았고 배우가 좋았고 제작진이 너무 좋았는데 최종회까지 보고 나니까 그 좋았던 만큼의 아쉬움도 남는다. 그토록 완벽한 그들의 케미를 이렇게 낭비한 건가 싶기..

「마키는 경찰서에 갔다. 콰르텟 도너츠 홀은 뿔뿔이 흩어졌다. 그로부터 1년 후….」 그리고.. 아리스도 떠났다. ^ㅡ^ (아리스는 끝까지... 휴.) * 마키에 대해서 많은 스토리가 나왔던 회차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많이 지루했다. 화차와 문제 있는 레스토랑이 많이 생각났다. 그래도 마지막 ..

'저는, 두 번째로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TBS 화요드라마 '당신을 그렇게까지는' 4월 18일 화요일 밤 10시 START (첫회 15분 확대) 예 고 ▶ https://youtu.be/uOyHV2wLisk 인터뷰 ▶ https://youtu.be/e02J45R7XDk 서로의 첫인상에 대해서 '눈이 크다', '키가 크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포인트. 스토리 자체..

짝사랑 연기는 타카하시 잇세이가 1등일 거라고 생각했으나 8화에서 미츠시마의 꿈 속 연기와, 짝사랑에 눈물 짓는 연기는 최고였다. 특히 눈물 짓는 장면에서는 눈을 뗄 수가 없었다. (괜히 벳푸와 마키가 미워지는 마법...) 좋아한다고 말조차 못하는 두 사람. 이에모리와 스즈메. 안타까..

"이에모리씨야말로 좋아하는 사람 없으신가요?" "전 여자를 좋아하지 않기로 했거든요." * 배경으로 깔리는 대사와 스즈메를 바라보는 이에모리의 표정 사이의 갭이란!!! ♥ (그러나 스즈메는...) 누군가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걸 상대가 알지 못하는 건 언제나 설렘 포인트가 된다.

5화는 스토리가 많이 실망스러웠다. 4화를 너무 재밌게 봐서 더욱 그렇게 느껴진 걸까? 문제 있는 레스토랑과 비슷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더 재미가 없었다. 특히나 아리스 캐릭터는 심하게 짜증을 유발했다. 미스테리했던 부분도 6화에서 완전히 식어버릴 것도 같다. (ㅠㅠㅠ) 이번 화..

W의 비극을 통해 알게 됐었던 잇세이. 우먼에서 보고 정말 반가워 했었는데 분량이...... 그래도 생각보다 갈수록 많이 나와줘서 너무 좋았다. 우먼에서는 잇세이의 상냥한 연기 그 끝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먼은 여러 번 보기에는 멘탈이 버티기 힘들 수 있는 드라마이기에 다른 작품에..

콰르텟 4화의 주인공은 이에모리 ♡ 연기도 비주얼도 정말 좋았다. 그냥 넘어갈 수 없었다. + 좋은 건 크게, 한번 더, 움직이는 걸로. 이 컷에서의 눈빛 연기와 미소가 정말 정말 정말 좋았다. + 마지막으로 네 사람의 변신 모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