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시청 이키모노계 5화

이 드라마, 정말 좋다. 첫 회부터 이 따스함을 유지해주는 게 정말 고맙다.

특히나 '동물'을 다루는 드라마에서 동물의 마음을 생각하게 해준다는 게 감사하다.

아주 긴박한 상황이 없어서 조금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난 그래서 이키모노계가 더 좋다. ♡

극단적으로 동물을 사랑하는 우스키라는 캐릭터를 스도가 잘 받아주는 건 가장 큰 장점이다.

스도 캐릭터는 본받고 싶은 어른을 잘 표현해주고 있는데, 과거도 그도 같았으면 좋겠다.

얼른 이시마츠가 말하려는 '붕어빵의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다음 주에는 와타베 아츠로의 여장도 볼 수 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