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 결말스포주의 "이름 지어줘서 고마워. 사랑도... 고마워." "내 영혼은 언제까지나 당신과 마츠시마 레이지를 지킬 거야. 이 몸을 마츠시마 레이지에게 돌려주겠어." 로이드의 몸에 레이지의 뇌 데이터를 불러오고 그렇게 해서 레이지가 돌아온다. 너무 기뻐하는 아사히 "아사히를 지켜..

"저 감독관 그만두겠습니다." "졌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들었던 것 중에서 최고의 조크였어요." "미나미씨 틀렸습니다. 미나미씨가 제 지도 담당입니다." "아니요, 사실은 그 반대예요. 저는 쭉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처음부터 단다씨가 제 지도 담당이었습니다." "미나미씨, 전 그렇게..

"죽을 생각이지?" 오늘의 주인공 나나세짱과 오빠에게 열등감에 휩싸여 살아왓던 나나세의 또 다른 인격 '마츠시마 레이코' 그러나 또 호시 덕분에 순식간에 오빠의 사랑을 기억해내고 잘못을 뉘우치려는데 !!! 모두 죽을 위기에 처한다. 로이드의 편이 생기면서 모두를 지킬 수 있게 되고..

코니시라는 여성에게 신고를 받고 검사를 실시하지만 전혀 증거가 나오지 않는 '어플드림(?)' 전날 받은 사진때문에 미나미의 걱정을 하는 단다 역시나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 낚시 장면이 나올 줄은 알았지만 미나미의 어머니일 줄이야. 단다를 정말 좋아하는 미나미의 어머니 중요하..

(君の命は) 必ず, 絶対に守るから 너의 목숨은 반드시, 절대로 지키고 말테니까 (100年先もずっと) ずっと守るから 100년 후에도 계속, 영원히 지킬테니까 * 오늘 내용이 좀 없었는데 저 장면 하나는 확실히 남았다. 저 한장면으로 역시 김탁은 멜로의 王이다고 생각했다. 그럼 이제 8화..

다시 돌아온 미나미 산조 신경 안쓰는 척 엄청 쓰고 있는 단다 린 단다가 자신이 아닌 과장과 함께 나가서 심기가 불편해진 미나미 (사실 미나미와 같이 가지 않아서 내가 더 아쉬웠다.) 오늘은 과장의 부인이 주인공. 노동자인 줄 알았던 과장의 부인이 사실은 '청부'관계였다. 그런 사실..

분명히 스펙을 다 봤었는데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零~ 방영 기념으로 4분기 드라마 몇 작품들은 멈추고 SPEC을 몰아서 다 보았다. 스펙은 내 기억 속에서보다 재밌고 꽤 완성도 있는 작품이다. 특히 '령'까지 보았을 때는 '작가가 꽤 치밀하게 준비했다.'는 느낌을 받았다. '령'을 보고 ..

"죽여라." 안도 로이드를 죽여야만 한다. "제가 제대로 하고 있는 거 맞죠?" 호시와 레이지의 인연 레이지에게 라이터를 받고 정말 소중히 여겼던 것이었다. 죽이려고 마음을 먹지만 여러 가지 생각 끝에 "로이드를 믿겠습니다." 2113년의 레이지로부터의 메시지 오늘 약 42분 동안 기무라는 ..

흔들리는 미나미 오늘의 주인공은 미나미 산조의 친구 오야마다. 오야마다는 멕시코 음식 체인점 아디오스에서 일한다. 자율이라고 하지만 사실은 강제로 노동 시간을 초과하면서까지 연수를 받게 하는 아디오스. 이런 아디오스를 단다가 그냥 보고 있을 리 없지만 사장은 어디까지나 '..

얼마전까지 뷰티풀 라이프를 봐서 그런지 김탁의 연기가 질리고 있었는데 어떻게 보면 안도 로이드에서 연기는 색다른 것 같다. 오히려 코우의 연기가 아쉽다. '소중한 사람'이 준 라이터. 누구일까. '죽을 각오가 되어 있는가.' 언제 봐도 좋은 오프닝. 특히 음악이 GOOD! 드레스를 입은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