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단다린 노동 기준 감독관 9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3. 11. 28. 23:18

 

 

 

다시 돌아온 미나미 산조

 

 

 

 

 

 

신경 안쓰는 척 엄청 쓰고 있는 단다 린

 

 

 

 

 

 

단다가 자신이 아닌 과장과 함께 나가서 심기가 불편해진 미나미

(사실 미나미와 같이 가지 않아서 내가 더 아쉬웠다.)

 

 

 

 

 

 

오늘은 과장의 부인이 주인공. 노동자인 줄 알았던 과장의 부인이 사실은 '청부'관계였다.

그런 사실도 모른채 파견사원 취급을 당하고 있었는데 이걸 어떻게 해결할 방법이 마땅히 없다.

그러나 단다와 모두들은 이를 해결하고자 힘을 합치기로 한다.

 

 

 

 

 

 

처음으로 갖는 단체 회식. 그 와중에도 티격태격 단다 미나미

 

 

 

 

 

 

아직도 아버지 묘에는 갈 생각이 없는 미나미

회식도 하고 들어오고 일요일에도 나가는 미나미가 신기하기만 한 어머니

 

 

 

 

 

 

결의를 다진 감독관들은 일요일에 '자원봉사'명분으로 작전을 펼치게 된다.

 

 

 

 

 

 

몇 시간의 파업과 노동 기준 감독관들의 도움으로 과장 부인과 동료들의 일은 잘 해결된다.

 

 

 

 

 

 

"이대로 계속 고집부리는 건 좀 아니겠죠?". 아버지의 묘에 가기로 결심하는 미나미

 

 

 

 

 

 

"단다, 고마워."

 

 

 

 

 

 

'저 산 넘어 또 너머 저 멀리에...' (칼 부세)

 

 

 

 

 

 

과장님 Happy Ending~

 

 

 

 

 

 

미나미 앞에 갑자기 나타난 쿠루미자와

 

 

 

 

 

 

단다와 미나미를 원망하는 쿠루미자와

 

 

 

 

 

 

그러나 흔들리지 않는 미나미. 그에 더 분한 쿠루미자와

 

 

 

 

 

 

단다를 죽이고 싶다는 아저시 등장...!

 

 

 

 

 

 

그리고 집에 도착한 단다에게 의문의 편지가 도착해 있는데...

 

 

 

 

겨우, 준비를 마쳤어.

 

 

 

 

소중한 사람이 짓밟히는 아픔을 알아라.

 

 

 

 

그리고...

 

 

 

 

함께 들어있는 미나미 산조의 사진!!!

 

 

 

 

미나미에게 무슨 일이 생기지는 않을런지.

(그런데 편지 내용과 연결해보면 단다에게 미나미는 소중한 사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괜히 흐뭇)

 

 

 

 

 

 

단다린 드디어 최종장으로

(그래도 단다린은 조기종영 안하는구나. 휴 다행)

 

 

 

 

 

 

"왜 미나미 산조씨를 함정에 빠뜨린 겁니까?"

 

미나미에게 무슨 일이 생길까 걱정이다.

예고를 보니 다음주에 드디어 단다의 과거도 나올 듯하다.

(단다를 살해하고 싶다는 아저씨와 연관이 있는 듯)

 

 

 

 

+

 

 

 

이 움짤은 나만의 포인트. 왜 스쳐 지나가는 아무런 의미 없는 이런 컷에서 토리가 멋있는지.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