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키무라의 이런 표정을 보니 키무라표 정통 멜로가 보고 싶어 졌다. 켄타가 코우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알고보면 켄타도 미래와 관련된 사람이었다... 는 싫다. 혼다 츠바사 연기는 아쉽다. 많이. 아주 많이. 로이드에게 안도 로이드라는 이름이 생겼다. 그리고 서서히 감정도 생긴다. 미래..

5화 오프닝은 1화와 같은 장면으로 시작. 결국 단다의 물고기는 미나미가 키우는 걸로. 대체 단다는 어디로 간걸까? 이제는 완벽한 파트너 "무슨 일 있으세요?" 이제 단다의 상태를 미나미가 가장 먼저 알아본다. ... 기습공격 ... ㅠ 둘이 같이 다니는 것만 봐도 흐뭇 단다상 설마...!? 단다의..

"난 항상 감사할 줄 아는 파일럿이 되고 싶어." 갈수록 이 드라마가 견디기 힘든 것은 주인공때문이다. 그렇게 좋은 파일럿이 되고 싶으면 혼자 될 것이지... 실제로 내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바다 위의 진료소와 미스 파일럿 중 무엇을 먼저 놓게 될까. ㅋ

이 드라마... 정말 잔잔하다. 위급 환자가 생겨도 긴장되지 않는다. 코믹/의학/연애 모든 부분이 어설픈데 그게 매력인 것 같기도 하고. 토다 에리카와 타케이 에미를 더욱 잘 살려주었으면 좋겠다.

과연 로이드는 감정이 없는 것일까. 로이드의 과거에 대한 이야기가 기대된다. 굉장히 재밌는 건 아니지만 절대 지루하지는 않다. 아사히 캐릭터는 생각보다 귀여운 스타일이라서 아쉽다. 조금 더 똑부러진 느낌의 아사히를 원했는데. 얼른 숨겨진 이야기들이 하나씩 드러났으면 좋겠다...

불의를 보고 지나칠 수 없는 단다 이제 그녀가 길거리를 그냥 지나치는게 이상하다. 오늘의 게스트는 시다 미라이. 너무 안된 상황이었다. 취준생의 비애. 이제 단다를 거의 다 파악한 미나미 유코가 갈수록 예뻐져서 시청률이 더 가슴 아프게 다가온다. 발전하는 케미 시다 미라이는 강..

이런 주인공은 꼭 아침잠이 많다. 테즈카와 같은 사람이 실제 동료라면 어떨까. 주위 사람을 힘들게 하는 착한 사람은... 착한 걸까? 여기 나오는 여자들은 다 예쁜 듯!!! 유치한 건 인정하고 보기로 했으나 2화를 보고 난 느낌은 정말 '전형적인 교훈 일드'를 본 느낌이다. 그치만 남주도 괜..

2화의 에피소드는 최악... 사고를 위한 사고는 참 싫다. 연애물인지 의학물인지 두쪽다 애매~하다. 재미는 썸머 레스큐랑 비슷하다. 이렇게 써놓고 3화도 보고 있을 듯 하지만. 토다의 정체는 무엇일지??? 앞으로 조금만 더 많이 나와주세요. 다음주 게스트는 카호! 다음주의 에피소드는 조..

조금씩 단서가 드러나면서 1화보다 훨씬 재미있었다. 아사히가 민폐캐릭터가 될까봐 조금은 불안하지만. 앞으로 로이드가 적극적으로 레이지 행세를 하면 더 흥미로울 것 같다. 정말로 현재와 미래는 연결되어 있는 것인가. 그리고, 드디어 오프닝 등장 +_+ Full 버전과 Edit 버전으로 만들..

모든 직원들이 체조하는 모습이나 주인공의 기계적인 모습을 보면 <파견의 품격>이, 그런 기계적인 모습 속에 숨겨진 과거가 있는 것을 보면 <가정부 미타>가 연상되고 전체적 연출은 김탁 주연의 <히어로>와 비슷한데 세 드라마에 비해 아쉬운 부분이 너무도 많고 기본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