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단다린 노동 기준 감독관 10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3. 12. 6. 00:38

 

 

 

코니시라는 여성에게 신고를 받고 검사를 실시하지만

전혀 증거가 나오지 않는 '어플드림(?)'

 

 

 

 

 

 

전날 받은 사진때문에 미나미의 걱정을 하는 단다

 

 

 

 

 

 

역시나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다!?

 

 

 

 

 

 

낚시 장면이 나올 줄은 알았지만 미나미의 어머니일 줄이야.

단다를 정말 좋아하는 미나미의 어머니

 

 

 

 

 

 

중요하게 할 말이 있다는 쿠루미자와때문에 잠시 미나미를 혼자 두고 밖으로 나온 단다

하지만 쿠루미자와는 중요한 얘기는 하지도 않고 시간만 끈다.

 

 

 

 

 

 

그 시각 미나미는 코니시의 부탁을 받는데...

 

 

 

 

 

 

코니시의 부탁은 알고 보니 함정이었고 그 때문에 미나미는 체포된다.

 

 

 

 

 

 

어플드림의 사정을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본사를 찾아가는 단다.

사장자리에 앉아있는 것은 쿠루미자와였다.

 

 

 

 

 

 

"단다씨. 죽어주세요."

 

쿠루미자와에게 죽어달라는 말을 듣는 단다

 

 

 

 

 

 

그리고 미나미의 사진과 과거 관련 사진을 받는다.

 

 

 

 

 

 

미나미가 체포당한 것이 자신 때문인 걸 알게된 단다.

 

 

 

 

 

 

러브머신을 부르며 신나게 단합하고 있는 감독관들

 

 

 

 

"미나미 산조씨의 일은 저 때문입니다."

 

그들에게 진지하게 얘기하는 단다

 

 

 

 

 

 

그리고 미코바 사장을 만난 단다.

자신이 감독관을 그만두면 모든 일이 끝날 것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에모토 아키라 저 분은 맨날 무서운 역할을 하는 듯. 그것도 아주 제대로 소화하신다.)

 

 

 

 

 

 

"단다씨, 오늘 일은 괜찮으셨어요?

제가 이런 상황이 돼서 폐를 끼쳤어요. 죄송해요."

 

"이유도 모른채 이런 일을 당한 상황에서 제 걱정부터 하시는 겁니까?"

 

 

 

 

"미나미씨가 이런 일을 당하게 된 건 저 때문입니다."

 

 

 

 

"단다씨는 항상 올바르게 행동해 오셨잖아요."

 

 

 

 

"물론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괴롭습니다."

 

 

 

 

"감독관으로 일 하면서 사람이 죽은 일이 있다는 것이 괴롭습니다."

 

 

 

 

"회사는 무너져도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사람은... 죽으면 더이상 돌아올 수 없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감독관을 그만두겠습니다."

 

 

 

 

다음주에 다시 1회의 첫장면으로 돌아갈 듯!

 

 

 

 

 

 

다음주는 최종회! 정들려고 하니까 끝나버리는 느낌이다.

이 장면이나 기다려야겠다. 물론 '정신차리세요 단다씨!' 그런 상황이겠지만.

 

 

 

 

+

 

 

 

안심하며 웃는 미나미 ^ㅡ^

그러고보니 미나미가 어느샌가 굉장히 상냥해졌다.

 

 

 

 

 

 

이 환상의 커플을 곧 보낸야 한다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