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트릭이 이번에 정말로 끝납니다." 짝퉁 야마다와 우에다 트릭 드라마도 진짜 마지막입니다! 이제 진짜 끝이라니!!! 트릭 신작 스페셜 3도 역시나 소소한 개그가 넘쳐났다. 아쉬운 건 야베 분량이 너무 적었던 것. 트릭이나 사연이 부실해 보였던 것. 하지만 오랜만에 야마다와 우에다를 보..

사실 전혀 관심이 없는 드라마였는데 그래도 게츠쿠니까 한번 봐볼까 해서 생방으로 봤다. 첫 씬을 보는 순간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수첩 느낌이 난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같은 감독이었다. 사실 내용은 전혀 관심이 가지 않는데 연출 스타일때문에 계속 볼 것 같다. 초콜릿도 너무 ..

- 로스트 데이즈 줄거리 - 테니스 동아리에 소속된 대학생들이 겨울의 산 속 별장으로 졸업여행을 떠나고, 서로에게 숨겨진 연애 감정과 질투심 등이 맞물려 생각지도 못한 살인 사건이 발생한다. 7명의 등장인물들이 범인의 존재에 대한 의심과 두려움에 휩싸여, 한정된 공간을 무대로 ..

수수한 옷차림에 단정하게 묶은 머리. 거기에 뿔테 안경을 낀 에미는 너무 예쁘다. 그러나 재미는... 더 재밌어져도 단다린 정도 될 것 같은 불길한 느낌 (단다린 출연진도 몇몇 보인다) 에미는 언제쯤 대박 드라마에 주인이 될 수 있을까나. + 예뻐서 만들어본 에미 움짤들

70분이라는 긴 시간치고는 재미있었다. 인물들의 성격이나 배경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한 1회에서 현재 - 과거 - 현재로 구성한 것은 탁월했다. 그러나 극적인 순간의 대사 + 연기톤 + 음악의 오그라듬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다. 무카이 연기는 실망스럽고 아야노 고도 조금 별로. 두 남주의 ..

「BOSS」정도의 재미를 기대하고 봤는데 1화와 같은 패턴으로 진행된다면 더이상 보지 않을 것이다. 흡입력 있는 배우 아마미 유키와 괜찮은 남배우들이 나오는데도 1화를 다 보기가 힘겨웠다. 아마미 유키가 요즘 부진한 것 같아서 안타까웠는데 이 드라마도 글쎄.

내가 여태까지 본 미우라 작품 중에 비쥬얼 최고인 듯 그래서 결국 움짤까지 만들게 되었다.

1화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1리터의 눈물이 생각나기는 했지만(특히 눈물 떨어지는오프닝!!) 심리묘사가 무척 뛰어난 드라마이다. 타인 앞에선 언제나 밝은 척 하는 주인공이 속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주인공 타쿠토가 타인의 기쁨을 마음껏 축하해줄 수 없는 마음과 위로랍시고 던..

하도 끊겨서 조금 밖에 못봤다. 그것도 딱 10분. 초반 빗속씬은 정말 1리터의 눈물이 생각난다. (왠지 1리터의 눈물 남자취준생 Ver.) 참신하진 않아도 괜찮은 드라마였으면 좋겠다. 제발. 그나저나 미우라 하루마 지금 외모가 딱인듯!!!!!!!! GOOD!!!!!!!! 오늘 늦게나 내일 다시 제대로 보고 평가..

꽤 재밌게 봤던 「단다린」방영전 SP 마츠자카 토리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