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NTV 3분기 데스노트. 야가미 라이토. 쿠보타 마사타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만세! 쿠보타의 차갑고도 어두운 연기를 보고싶었는데 +_+ 라이토가 부담스러울 정도로 엄친아여서 (특히 비주얼의 압박) 부담이 느껴지긴 하겠지만 연기를 잘하니까 괜..

마지막 유메노 ㄷㄷㄷ 공포영화 보는 줄 알았다. 언제까지 아키라를 지배할지. 온 몸에 글자를 써 놓은 거 보고 정말 놀랐다. 거의 10년동안 아키라는 얼마나 힘들게 살아온 건지. 아키라 엄마 부터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 그 와중에 린타로-아키라는 스킨십을 은근 잘한다. ㅋㅋ 이번 ..

사쿠토의 계산능력에 놀람 능글능청 청순美 해맑美 사쿠토 꼬우-! 그냥 걸어 나오는 게 좋아서... 라고 쓰고 사실은 어깨감상

친구 놀리는 초딩스러운 초딩美 눈치눈치눈치눈치 야구소년 '그런 건 진정한 동료도 친구도 아니죠.' 진지美 아웃포커스美 벌써 이번 주가 7화라니... 그동안 정말 많이 밀렸구나 싶다. 얼른 밀린 회차들도 정리해야겠다. 분량이 꽤 많아서 너무 좋다. ♡ 쿠보타의 매력에서 헤어나올 수가..

언제나 린타로가 손을 내밀었는데, 드디어 아키라가 린타로에게 손을 내밀었고 둘은 손을 잡았다. 두 사람의 관계가 확실히 '사랑' 보다는 린타로의 말대로 '교감'이 맞는 듯 하다. 약간은 애매한 듯한 관계까 아슬아슬해 보이고 재밌다. 도박 중독은 평생 치료가 필요하다는데 후쿠하라 ..

토쿠죠... 그래도 귀엽다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도가 지나쳐지는 것 같다. 누가 생각해도 해서는 안 되는 행동을 주인공이랍시고 당당히 하고 있다. 스스로 위기를 만들고 해결했다고 뿌듯해 하겠지. 갑자기 다음 화가 기대되지 않는다. 항상 주변인들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주인공은 '의..

!!!! 갈수록 재밌어지다니 !!! 특히나 이번 화는 이야기가 많이 진행 되어서 좋았다. 유메노의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할 줄이야. (난 왜 여태까지 모두 유메노의 연기라고 생각했을까... 아무튼 괜사, 킬미힐미처럼 인간의 '상처'를 진지하게 그려주는 드라마같아서 참 좋다.) 유메노의 과거..

2화는 토쿠죠가 주방에 적응하는 이야기로 전개되었다. 재미는 있었지만 너무 생각이 짧은 토쿠조 때문에 속이 터지기도 했다. 그래도 토쿠죠 곁에는 좋은 사람들만 있어서 다행인 것 같다. 3화에서는 부인이 도쿄에 드디어 !!! 토쿠죠가 제발 얼른 정신 차렸으면 좋겠다. 누가 하든 간에 ..

정말 꿀잼 !!! 시청률이 괜히 잘나오는 게 아니다. '진'을 봤던 사람이라면 '진'의 제작진의 작품이라는 걸 바로 알 수 있다. 내용은 완전히 다르지만 캐릭터들간의 관계나 연출이 정말 비슷하다. 그래서 좋다. '천황의 요리사'는 유쾌하면서 감성적이라서 좋다. 주인공이 너무 바보같긴 하..

역시 재밌다. 대박!! 꿀잼!! 까진 아니지만 '신참자'와 비슷한 재미가 있다. 매회마다 게스트가 나오고 그에 관련된 이야기가 있고. 아무리 기억을 잃었다고 해도 (어쨌든 시청자가 보기엔) 천사같은 현재 부인보다는 전처와 전처 딸에게 마음을 쓰는 이에지를 보면 시청자 마음이 불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