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3화 "저는 히라마사씨가 제일 좋은데요?" ' "히라마사씨가 제일 좋다" 그 말의 침투력이 장난 아니다 마치 마법처럼, 메말라버린 내 마음에 깊이 스며들어 온다 그 "좋아함"이 고용주에게 향하는 친애의 정에 지날지 모른다고 해도' 우와 진짜 재밌다!! (시간순삭) 특히 오프닝 장면은 대놓고 코.. 도망부끄 2016.10.26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2화 "둘이서 결정했어요." 열띤 토론(?) 끝에 완성된 대사를 그대로 읊는 두 사람이 너무 귀여웠다. "도망치더라도 괜찮잖아요." 이런 말을 들으면 심쿵할 듯. 미쿠리와 히라마사 모두 정말 좋은 사람들인 것 같다. 첫 날 밤. 긴장이 안 돼서 이상함을 느끼는 미쿠리와 그런 미쿠리가 은근히 섭.. 도망부끄 2016.10.26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3화 예고 2화도 보지 않았는데 3화 예고를 분석하고 있다. 인스타에서 우연히 본 2화의 어떤 장면에 빠져서 그런 것 같다. 꼭 롱 베케이션의 '긴 휴가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건 어때' 신 같았다. 니게하지 2화 예고 ▶ https://www.youtube.com/watch?v=zqEcWRk0xS0 니게하지 3화 예고 ▶ https://www.youtube.com/watch?v=Aiysz.. 도망부끄 2016.10.21
Chef ~3성급 급식~ 1화 가장 아쉬웠던 건 영상미였다. 배우들에 비해 스토리도 많이 약하고 드라마가 아직 길을 헤매고 있는 느낌을 받았다. 전체적 느낌은 바다 위의 진료소였다. 요즘 후지티비 드라마들이 대체적으로 급하게 만든 느낌이 많이 난다. 왜일까. ㅠㅠㅠ Drama♥/日드 2016.10.19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1화 '누군가에게 선택받고 싶다' 극본이 노기 아키코라서 많이 기대했는데 역시나 좋고 좋고 좋았다. >_< (중판출래, 오키테가미, 하늘홍보실 모두 굳b) 전체 스토리도, 에피소드도, 대사도 ♥ 크게 휘몰아치는 건 없지만 소소하게 재밌는, 볼수록 정이 쌓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굉장히 .. 도망부끄 2016.10.19
기묘한 이야기 2016 가을 특별편 기묘한 이야기 2016 가을 특별편 (묘하게 서프라이즈 분위기. 하지만 언제나 타모리 분량은 섬뜩) <싱크로니시티> 반전을 위한 억지 전개가 많이 거슬렸다. 전개 방향보다는 펼쳐지는 내용들이 응? 스러웠다. 그래도 마무리는 괜찮았다. <영원히 친구> 우와. 제대로 무서웠다. 아주 .. Drama♥/日드 2016.10.16
다시 봐도 벅차오르는, 반짝 반짝 빛나는 영화 '하나와 앨리스' 난 이 영화가 정말 좋다. 다시 봐도 너무 좋다. 내가 아오이 유우라면 매일 한 번씩 볼지도. 감히 아오이 유우의 인생 영화라고 말하고 싶다. (클릭 시 원본 크기로 감상 가능) + 조금 더 커서 보니 마사시군은 정말 좋은 사람인 걸 알겠다. 雜♥/movie 2016.10.12
커리어 1화 딱 상상 그대로인 드라마였다. 그래도 주인공이 시종일관 싱글벙글 하고 있어서 그건 좋았다. 캐스팅은 좋은 느낌. 4분기는 제발 볼 게 있기를...! Drama♥/日드 2016.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