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도 보지 않았는데 3화 예고를 분석하고 있다.
인스타에서 우연히 본 2화의 어떤 장면에 빠져서 그런 것 같다.
꼭 롱 베케이션의 '긴 휴가를 얻었다고 생각하는 건 어때' 신 같았다.
니게하지 2화 예고 ▶ https://www.youtube.com/watch?v=zqEcWRk0xS0
니게하지 3화 예고 ▶ https://www.youtube.com/watch?v=Aiyszjpy9Xs
"애인이요?"
"각자 따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 가능성이 있어요."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경우, 고용계약은 신속히 해지된다."
"그 두 사람 진짜 부부일까?"
"계약결혼이죠?"
"어떡해ㅠㅠㅠ..."
"카자미씨, 의외로 말하기도 편하고 좋은 사람인 것 같죠?
카자미씨는..."
"그 얘기 계속 하실 건가요?"
'마음의 문을 닫고 있어.'
"히라마사씨, 혹시 저를..."
*
과연 미쿠리는 마지막에 뭐라고 하는 걸까???
2화를 안봤는데도 예고를 보니 1화보다 재밌을 것 같고
3화 예고를 보니 2화보다 3화가 더 재밌을 것 같다.
계약으로 시작해서 진짜 사랑에 빠지는 스토리는 굉장히 뻔하다.
그런데 벌써 그런 뻔함이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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