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항상 감사할 줄 아는 파일럿이 되고 싶어."
갈수록 이 드라마가 견디기 힘든 것은 주인공때문이다.
그렇게 좋은 파일럿이 되고 싶으면 혼자 될 것이지...
실제로 내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 생각만으로도 아찔하다.
바다 위의 진료소와 미스 파일럿 중 무엇을 먼저 놓게 될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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