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 주리 X 오다기리 죠 (앨리스의 가시 2화) 1화는 조금 엽기적인 느낌이 있어서 아쉬웠는데 2화는 훨씬 깔끔하고 재밌었다. 무엇보다 우에노 주리와 오다기리 죠의 케미가 갈수록 더 폭발한다. 두 사람이 만나면 연기 대결이라도 하는 듯이 팽팽하면서도 아슬아슬해 보여서 좋다. "당신을 돕기로 했어." 멋있었던 오다기리 죠의 대.. Drama♥/日드 2014.04.19
하나사키 마이가 잠자코 있지 않아 1화 '요괴인간 벰'때부터 완전 호감된 안의 원탑 주연물 잘못을 바로잡지 않고는 못버티는 건 단다 린과 정말 비슷하다. '파견의 품격', '호타루의 빛'의 연출가라 그런지 그 드라마들의 느낌도 많이 난다. 재미는 있으나 스토리는 많이 뻔한 편. 그래도 안은 정말 기대 이상. Drama♥/日드 2014.04.18
비터 블러드 1화 캐릭터가 모두 살아있다. 연기들도 좋다. 그러나 스토리가 많이 약하다. 당분간은 캐릭터로 약한 스토리 극복이 가능하지 않을까. Drama♥/日드 2014.04.18
BORDER 2화 「구출」 앞으로 등장하는 귀신의 패턴이 계속 바뀔 듯하다. 이번 화에서도 오구리 슌의 연기는 빛난다. (역시 오구리 슌은 말 없고 진지한 역할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이 드라마의 카메라 워크, 배경음악 등이 종합된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든다. 그나저나 왠지 반장이 수상하다. Drama♥/日드 2014.04.18
기묘한 이야기 2014 봄 특별편 기묘한 이야기 '14 봄 특별편 작년 봄/가을 이야기들이 꽤나 좋았기 때문에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정말 실망 많이 했다. 가을 특별편은 좋은 이야기들로 가득 가득 차기를. 그래도 2012년부터 꾸준히 써온 기묘한 이야기 글을 안 쓸 수는 없다. <니트한 그와 큐트한 그녀> 뭔가 굉장히 .. Drama♥/日드 2014.04.14
우에노 주리 분위기 (앨리스의 가시 1화) 우에노 주리의 러블리함도 좋아하지만 역시 보이시한 매력(ex. 무지개의 여신)이 최고인 것 같다. 이번 드라마에서 그 보이시하면서도 묘한 매력이 폭발할 듯. 앨리스의 가시. 아직 1화만 봐서 길게 할 말은 없지만, 뻔한 스토림에도 불구하고 흡입력은좋았다. (그래도 일단 2분기가 1분기.. Drama♥/日드 2014.04.14
의룡4 최종회 미즈카와 아사미 마지막회에 나온다고 해서 아사미 나오는 부분만 챙겨봤다. 잠시만 나와도 좋구나. 좋긴 한데 의룡5를 암시하는 건 아니겠지...? Drama♥/日드 2014.04.14
BORDER 1화 「발현」 보더. 전체적인 분위기가 참 좋다. 연출을 너무 잘한다. 특히 귀신들이 등장할 때의 분위기는 잘 만들어진 공포영화 같기도 하다. 사건해결보다도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간의 관계나 숨겨진 이야기들이 더 흥미롭다. 하루와 오구리 슌의 케미가 아주아주 좋다. 이 드라마는 결말이 궁.. Drama♥/日드 201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