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처음 보더 스토리를 보았을 때 얼만큼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룰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에피를 보고 나니 이제 그것에 대해선 의심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오늘은 쿠도 칸쿠로의 존재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쿠도 칸쿠로와 오구리 슌의 코믹 연기 합이 ..

하나사키 정말 시청률이 잘 나온다. 아무래도 드라마와 주인공들이 주는 특유의 활기참 덕분이 아닐까. 절대 에피소드는 신선하거나 재미있지는 않다. 오늘의 에피소드는 어버이날 특집(?)이다. 벌써부터 안의 새로운 작품이 기대된다. 얌전~한 역할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는..

한자와 나오키와 비슷해도 너무 비슷하다. 크게 재미있는지도 모르겠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도 패턴이 바뀌지 않는 듯 하고... 감독은 빗속의 비장미를 좋아하나보다. 기대에 많이 못 미치는 작품이다.

아... 원작을 검색하다가 결말까지의 내용을 대충 다 알아버려서 모든 게 파악되어 버렸다. 그래서였는지 3화가 조금 더 지루하게 느껴졌다. 아이코. 이 여인의 캐릭터는 호감이 되기 힘든 것 같은데 코유키가 맡아서인지 왠지 더 싫다. 더 치명적이면서도 안쓰러운 분위기가 있어야 할 것..

이 드라마에서 가장 동료로 하고 싶지 않은 캐틱터를 뽑으라면 치나미가 일위를 하지 않을까? 가장 천사인 것처럼 행동하지만 다른 사람의 기회를 빼앗고 성과를 내고... 그렇게 해서 치나미의 마운팅 랭킹이 또 한 단계 상승했다. 난 어시스스턴트 남자보다 타쿠미인가 그 남자가 더 좋..

꺅. 드디어 치아키가 프로듀서로 복귀했다. +_+ 게다가 마리코와 료타의 공동 집필이라니!!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기대된다. 두 사람이 함께 글 쓰는 거에서만 끝나지 않을 것 같아서 더욱 기대중이다. 역시 오늘도 참으로 다정하신 나가쿠라씨 배려심도 많고 이해심도 깊은 만나보고 싶은..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어제 저화질로 봐버렸다. 4화는 스케일이 커져서 더욱더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다. 해결이 급하게 된 감은 있지만 마지막 엔딩이 좋았다. 혹시 러브라인도 있을까? 다음주 게스트는 쿠도 칸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귀신으로 나온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다양해서 ..

정말 무난한 전개로 진행되는 드라마이다. 특히 후반부의 연설 or 감동모드는 오그라들지만 안과 카미카와 타카야의 티격태격하는 모습 때문에 나도 모르게 보게 된다. 드라마가 상쾌해서 좋다. 오프닝이랑 엔딩곡이 너무 상큼상큼!

1. 화려한 일족 >>> 한자와 나오키 >>> 루즈벨트 게임 2. 두 명의 남자 배우 때문인지 한자와 나오키보다는 하얀 거탑이 더 많이 생각났다. 3. 이 연출진은 소리지르는 연기를 참으로 좋아하는가보다. 카라사와 토시아키 눈이 빨개져서 진심 걱정됐다. 그런데 꼭 소리를 질러야 ..

1. 사카이 마사토가 나온다고 해서 많이 기다린 작품이었다. 오노 마치코와 "Woman"에서 리쿠 역을 맡았던 타카하시 라이도 나온다. 2. 드라마 분위기가 정말 무섭다. 영상이며 음악이며. 잔인한 부분이 조금 있어서 한국 드라마였으면 19금 판정을 받았을 것 같다. 3. 차디찬 사카이 마사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