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5화 과연 또 다른 이야기가 있을까? 하고 항상 의문이었는데, 이 드라마는 에피소드가 무궁무진한 것 같다. 마이의 망상쇼핑과 박람회는 너무 사랑스러웠고 가족들의 대중 목욕탕 놀이는 웃기면서도 괜히 훈훈했다. 그리고 센다이탄스 컴백! 괜히 나까지 울컥했다. 마이와 할머니가 함께 웃.. Drama♥/日드 2016.03.23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10화 (최종화) 나도 모르게 엄청난 충격적인 반전을 기대했던 걸까. 많이 심심했던 최종화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일 안 됐던 이부키. 무슨 같이 밥을 먹어요. 그들과는 이제 그만 엮여요... 예상대로였지만, 이 커플, "좋아합니다." 넘 좋았다. ♥ 본 드라마 장면보다 이 사진이 더 이쁜 것 같기도 하다. .. Drama♥/日드 2016.03.23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9화 만 !! 세 !! 당연히 되겠거니 했지만, 그래도 막상 쌍방이 될 것 같은 조짐을 보여주니 너무나도 좋다. (특히 열일한 연출. 감사하다.) 그리고 메인 커플 이야기. 렌이 본인의 마음을 드러내니까 속 시원하고 좋았다. 모두를 위한다는 게 오히려 모두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았으니까. 억지 아련.. Drama♥/日드 2016.03.21
프래자일 10화 (최종화) 끝나는 게 아쉬워서 아껴두고 싶었지만, 1분기에서 내가 가장 아꼈던 일드이기에 얼른 봤다. 끝까지 돌아오라고는 안하고 다른 부탁만 휙 던지고 가버리는 키시. 프래자일 10화 (최종화) 9화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는 점점 규모가 커지고 심각해진다. 다 좋았던 10화에 뜬금없는 러브라인이.. Drama♥/日드 2016.03.17
프래자일 9화 "나가주시지." 츤츤의 정석 키시선생님. 오늘도 나가달라는 말을 하셨다. 하지만 이번 화에서는 웬일로 급 반성을 하고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 미야자키의 눈물에 마음이 흔들렸던 걸까. (에미의 눈물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다.) 다음 주가 벌써 최종회라니. 그래서 더욱 재밌었던 9화!.. Drama♥/日드 2016.03.10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8화 공식 트위터에 위 사진이 올라왔을 때 너무나 설렜는데, 생각보다 사카구치 연기가........................ 조금 아쉬웠다. 그래도 하루타를 응원한다!! 열렬히. 오늘도 여전히 오토와 렌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이부키의 캐릭터가 변했다. 그래서 더 불쌍해 보인다. 괜히 오토와 렌 사이에 .. Drama♥/日드 2016.03.07
도쿄 센티멘탈 中 타카하타 미츠키 도쿄 센티멘탈에서의 타카하타 미츠키는 문제 있는 레스토랑에서의 느낌과 아주 비슷하다. 그래서 귀엽고 사랑스럽다. 물론 이츠코이에서도 그렇게 되어가고 있지만. 하지만 이 드라마는 내 스타일이 아니라서 보고 있지는 않고, 미츠키만 몇 장 캡쳐해 보았다. + 그리고 항상, 언제나 아.. Drama♥/日드 2016.03.06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4화 우와. 짧긴 하지만 이렇게나 매번 에피소드가 탄탄하다니. 마이가 귀여운 건 당연한 것이고, 남편도 너무 귀엽고 가족들도 정말 귀엽다. 그런데 이 드라마를 계속 보게 되면... 나도 우리 집의 물건들을 다 버리고 싶어진다. 그렇게 살아보고 싶다. Drama♥/日드 2016.03.03
프래자일 8화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프래자일!!! 특히나 이번 주는 스토리 전개가 정말로 유연했다. 스토리 전개와 함께 하고 싶은 얘기도 분명해서 좋았다. 지난 번 모리이군 에피소드도 인상깊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제약회사 사람인 히바코 캐릭터는 프래자일의 유일한 흠이 아닌가 .. Drama♥/日드 2016.03.03
프래자일 7화 "갑시다. 환자를 구하러." 이번 에피소드는 '파견의 품격'에서 보았던 것과 비슷했다. 그 때와 마찬가지로 울컥. 특히 '어느 누군가'의 마지막 인사란. 기승전'교훈/훈계'로 끝나는 게 일드의 단점이라고들 하지만 프래자일을 보면 그것이 나쁜 것만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의사가.. Drama♥/日드 2016.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