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엄청난 충격적인 반전을 기대했던 걸까.
많이 심심했던 최종화였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일 안 됐던 이부키.
무슨 같이 밥을 먹어요. 그들과는 이제 그만 엮여요...
예상대로였지만,
이 커플,
"좋아합니다."
넘 좋았다.
♥
본 드라마 장면보다 이 사진이 더 이쁜 것 같기도 하다.
- 드라마가 전체적으로 많이 심심했지만,
모든 캐릭터들이 따뜻해서 좋았던 것 같다.
특히 모든 남자 캐릭터들이 참으로 다정했다.
- 드라마의 처음과 끝이 잘 맞닿아 있었다.
(오토와 엄마의 편지!!!)
- 결국 게츠쿠 최저 시청률을 찍긴 했지만,
그래도 주제가는 제대로 남았다.
- 타카하타 미츠키가 마지막에 이렇게 비중이 작아지다니.
오토 쌍둥이 자매 언니 역인 줄.
- 사카모토 유지의 다음 작품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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