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6화 '앞지른 기억이 없는데 이제 앞에서 걸어가는 엄마는 없다 27살이 되었다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의 나이가 되었다 그 후로 5년이 지났다 도쿄에도 익숙해졌다' 내 외투도 바뀌었다 히카리의 특출 정말 정말 정말 좋았다. 역시 사카모토 유지와 히카리의 조합이란! (지겨워도 좋다. 작품 또 .. Drama♥/日드 2016.02.23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3화 할 얘기가 많을까 싶었는데,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거 같다. '물건과의 권태기', '변태 가족'은 정말 웃겼고 '버려 vs. 아까워'에서는 감동을 받았다. 물건과의 권태기에서 가방의 의인화는 정말 탁월한 비유였다. 예고에서 마이가 바람 피는 줄 알고 얼마나 놀랐었는지... 사실 안심했다. 그.. Drama♥/日드 2016.02.21
프래자일 6화 병리과 사람들의 행동이 과연 맞는 행동이었는가는 애매하지만, 어쨌든 아이의 보호자도 동의했으니까... 극이 진행될수록 나가세의 매력이 더욱 발산되는 것 같다. 멋있다. 키시가 어떠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 같은데 무엇인지 궁금하다. 볼수록 프래자일이 게츠쿠 시간대에 했으.. Drama♥/日드 2016.02.19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5화 (즐거운 더블 데이트 현장) - 6명 단체 밥상씬은 보는 내가 다 눈치 보일 정도의 분위기였다. - 1장을 완결하기 위해서인지 전개가 급하게 진행된 느낌을 받았는데, 진행이 빠르고 갑작스러운 내용들의 연속이어서 오히려 재미는 있었다. - 아직도 서로를 좋아하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 어.. Drama♥/日드 2016.02.19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4화 이 커플... 찬성일세. 꽤나 오글거리고 드라마적 설정이 강한 커플이라고 생각했고 하루타 캐릭터도 사기적인 캐릭터라 생각했는데, 솔직히 설렌다. (사카구치 켄타로의 아슬아슬한 연기도 캐릭터로 극복되는 듯) 왜 주인공들인 오토와 렌만 응원이 안 되는지 모르겠다. 렌은 또 왜 그토.. Drama♥/日드 2016.02.17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3화 '나는 아침에 일어나면 제일 먼저 오늘 하루를 포기합니다. 하지만 분명 아직도 마음 속 어딘가에선 단념이 부족한 거겠죠.' "좋아해줄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하게 된다면 좋을 텐데." "그건 이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문제일 거야." 갑자기 3화부터 아주 많이 재밌어지는 이츠코이. 스토리가 .. Drama♥/日드 2016.02.17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2화 2회차만에 이 드라마에 푹 빠져버렸다. 버리기 변태 마이의 과거와 현재를 모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신파적으로 그릴 수 있는 내용도 가볍게 짚고 넘어가서 좋았다. 무엇보다 다양한 연출을 시도해서 참 좋다. (갑작스러운 뮤지컬 형식은 조금 별로였지만) 약간은 엽기적이지만 이렇게 .. Drama♥/日드 2016.02.15
우리 집엔 아무것도 없어 1화 와. 이 드라마 너무 좋다. 원작이 있지만, 그 원작을 100퍼센트 잘 살린 듯!! 신선하고 따스하고 웃기기도 하고 참 좋다. 주인공 역할에 카호가 딱인 것 같다. 여전히 교복이 잘 어울린다. (무려 초등학생 시절까지 소화) 이 드라마는 1화만 봤는데도 마이처럼 집을 정리해보고 싶은 욕구가 .. Drama♥/日드 2016.02.15
프래자일 5화 "세상 참 각박하죠? 인생의 선택지가 돈이 있고 없고로 결정된다는 게." 우와. 갈수록 더욱 재밌어지는 프래자일!! 이렇게 가슴 아픈 에피소드를 '재미있다'라고 표현하는 게 좀 그럴지는 몰라도. 하나의 에피소드 안에서 기승전결을 확실히 이루어내는게 참 좋다. 병리과의 한 사람과 환.. Drama♥/日드 2016.02.12
나를 보내지마 2화 "관리하는 것이 곧 지키는 겁니다." 선생님의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정말 얼마나 답답한지. 어느 정도는 내용을 알고 봐서인지 아역부분이 꽤나 지루했다. 하지만 앞으로의 이야기가 궁금하기 때문에 일단은 보게 될 것 같다. * 아주 이해 안가는 시청률은 아니지만 아무리 .. Drama♥/日드 2016.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