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프래자일 7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6. 2. 25. 21:07





"갑시다. 환자를 구하러."



이번 에피소드는 '파견의 품격'에서 보았던 것과 비슷했다.

그 때와 마찬가지로 울컥.

특히 '어느 누군가'의 마지막 인사란.


기승전'교훈/훈계'로 끝나는 게 일드의 단점이라고들 하지만

프래자일을 보면 그것이 나쁜 것만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의사가 환자를 위하는 게 무엇이 나쁜가.



다음 주에는 병리과에 큰 위기가 오는 것 같다.

더 재밌으려나. 기대된다.








환자를 구하러 가자는 키타야마 선생님의 말에 "네!"라고 대답하는 미야자키.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눈빛이 진심으로 반짝거려서 더욱 좋았다.








.......................예고를 보니....................암...담....

이 두 사람에 대한 기대는 접어야겠다.






+

다 좋은데...

다 적응 했는데...

아직도 음악은 너무 별로다.




+

키시. 예전 머리 스타일로 돌아갈 생각은 없는가.




+

키시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잣키', 너무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