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프래자일 9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6. 3. 10. 21:07





"나가주시지."



츤츤의 정석 키시선생님.

오늘도 나가달라는 말을 하셨다.

하지만 이번 화에서는 웬일로 급 반성을 하고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되었다.

미야자키의 눈물에 마음이 흔들렸던 걸까.

(에미의 눈물 연기는 정말 일품이었다.)


다음 주가 벌써 최종회라니.

그래서 더욱 재밌었던 9화!!


키바코... 키바코만 어떻게 하고 싶다.

캐릭터도 연기도 다 마음에 안 든다.


엔딩은 어떻게 될까.

모리이군도 다시 돌아와서

다시 알콩달콩(?)하게 병리과를 꾸려 나갔으면 좋겠다.

그러면 또 모리이군의 꿈이 접히는 거 같아 안타까울 것도 같고.


아무튼,

다음 주가 기다려진다.






+




에미의 눈물연기 & 비주얼 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