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韓드

넝쿨째 굴러온 당신 -37회 ♥ 천재용

취미는 음악관람 2012. 7. 2. 09:25

 

 

옷가게에서 좋아한다고 했던 것을 농담으로 받아들이는 이숙

 

 

 

누가 농담이래

 

 

 


누가 농담이래요

 

 

 

 

난 그런걸로 농담하고 안 그럽니다

 

 

 

 

방이숙씨가 워낙 눈치가 없고

돌려 말하거나 어렵게 얘기하면 절대 못 알아들으니까
그냥 직접적으로 말할게요

 

 

 

 

방이숙씨를,

 

 

 

 

방이숙씨를 사랑으로 생각하는 사람

 

 

 

 

정말 사랑으로 생각하는 사람
이 있을수도 있다고 제가 전에 말했죠 예?

 

 

 

 

그게 나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