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160125 비스트로 스맙의 게스트는 오구리 슌과 야마다 타카유키 야마다 타카유키를 좋아하지 않는 관계로 오구리 슌 중심으로 캡쳐했다. 오구리 슌의 후지TV 첫 등장 영상 대공개 오구리 슌은 어찌 보면 어릴 때 더 미남인 듯!! 그 유명한 졸업사진만 보아도... 내가 좋아하는 ..

이번주 게스트는 히로스에 료코와 오구리 슌 이것이야말로 바로 호/화/게/스/트 쿠와즈기라이의 팬으로서 안 볼 수가 없었다. 호탕한 남자 오구리 슌이 나와서 재밌을 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유쾌한 방송이었다. 예전 분위기가 사라져서 많이 아쉬웠던 히로스에 료코가 이날은 ..

오구리 슌 주연의 드라마 "BORDER"가 총 9화로 끝이 났다. (스샷 및 내용에 스포가 있을 수 있음) 최종회의 서브타이틀이 '월경'이라는 걸 알았을 때는 월경의 '경'자가 죽음과 삶의 경계를 뜻하는 것인 줄 알았는데 최종회를 다 보고 나서 생각해보니'월경'의 의미는 "정의와 악"의 경계를..

※ 스포있음 서브타이틀은 보고 기대했는데 정작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보여주지 않다니. 쳇. 8화는, 특히 후반부의 긴장감이 엄청났다. 작가의 전작 SP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작가가 경찰, 정치가에게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일단락 되었다고 과연 반장님을 믿을 수 ..

서브타이틀을 보고 지난주부터 예상하기는 했지만 이토록 안타까운 결말이니라니. "너무 강해져버린 영웅은 괴물과 다를 바가 없어." 반장님 말이 옳다고는 생각한다. 누구보다 감정없이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범인을 잡던 이시카와가 너무도 변해버렸다. (꼭 '살인의 추억'의 김상경 캐..

도움을 청하는 이시카와에게 역시나 자기의 힘이 필요했냐면서 비웃는 타치바나의 모습은 정말 웃겼다. 조금 가볍고 웃을 수 있었던 5화에 비해 무겁고도 무거운 6화에서 유일하게 웃게 해준 타치바나가 고마웠다. 그리고 여태까지 상대적으로 분량이 적었던 히가가 6화에서는 정말 많이..

보더는 각본도 좋지만 무엇보다 연출이 참 좋다. 가끔씩 나오는 액션이나 추격장면도 참 좋다. 특히나 5화의 용의자 추격신은 정말 멋있어서 움짤로 만들어 보았다. 그에 앞서 내가 보더를 보는 진짜 이유...(?) 이 장면에서 순간 너무 웃겼다. ㅋㅋㅋ 보더에서 오구리 슌은 원없이 뛰어..

처음 보더 스토리를 보았을 때 얼만큼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룰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에피를 보고 나니 이제 그것에 대해선 의심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오늘은 쿠도 칸쿠로의 존재감을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게다가 쿠도 칸쿠로와 오구리 슌의 코믹 연기 합이 ..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어제 저화질로 봐버렸다. 4화는 스케일이 커져서 더욱더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다. 해결이 급하게 된 감은 있지만 마지막 엔딩이 좋았다. 혹시 러브라인도 있을까? 다음주 게스트는 쿠도 칸쿠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귀신으로 나온다. (등장하는 인물들이 다양해서 ..

오구리 슌은 보더에 정말 출연하길 잘한 것 같다. 역할에 제격일 뿐더러 연기도 참 잘한다. 이번 사연은 전체적으로 슬프고 생각할 거리가 많다. '폭력은 연쇄된다.'에서 나온 제목 '연쇄', 참 잘 지었다. 에피소드가 갈수록 더욱 좋아지는 것 같다. 그리고 시청률이 조금 올랐다. 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