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BORDER 8화 「결단」

취미는 음악관람 2014. 5. 30. 07:01

 

 

 

 

※ 스포있음

 

 

서브타이틀은 보고 기대했는데

정작 어떤 결정을 내렸는지 보여주지 않다니. 쳇.

 

 

8화는, 특히 후반부의 긴장감이 엄청났다.

작가의 전작 SP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갔다.

작가가 경찰, 정치가에게 관심이 많은 것 같다.

그런데 이렇게 일단락 되었다고 과연 반장님을 믿을 수 있는 건지...

나에게는 SP 후유증이 아직도 남아있나 보다.

 

 

다음주가 끝이라니.

정말 아무도 이시카와의 비밀은 모르고 끝나는 걸까.

그래도 항상 걱정해주는 타치바나와 히가가 있어서 괜히 안심이 된다.

(특히 오프닝 전에 타치바나가 이시카와에게 해준 말은 꽤나 감동적이었다.)

 

 

다음주는 최종화 "월경".

어떤 내용이 될지, 어떤 결말이 될지 정말 기대된다.

(영화화는 제발... NO!!! + 공식 트위터에서

드라마 역사상 없던 결마리라는데... 궁금하다!!!)

 

 

 

 

 

+

 

 

오구리 슌은 퀭~해 보일 정도로 살이 빠진 것 같다.

그런데 그게 더 멋있는 건 함정 (출처: 보더 공식 트위터)

 

 

 

 

++

 

 

멋지게 수트 차려입고

쓰레기 봉투를 들고 나오는 반장님...

반했음!!!!!!!!!

 

 

 

 

+++

'죽음의 무도'가 흘러나와서 괜히 반가웠음

 

 

 

 

++++

 

 

좋은 건 움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