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캡ㅊ

160114 톤네루즈 쿠와즈기라이 ♥ 히로스에 료코 & 오구리 슌

취미는 음악관람 2016. 1. 16. 00:07




이번주 게스트는 히로스에 료코와 오구리 슌

이것이야말로 바로 호/화/게/스/트

쿠와즈기라이의 팬으로서 안 볼 수가 없었다.
























호탕한 남자 오구리 슌이 나와서 재밌을 거라 예상했는데, 역시나 유쾌한 방송이었다.

예전 분위기가 사라져서 많이 아쉬웠던 히로스에 료코가 이날은 유독 아름다웠다.

오구리 슌의 비주얼도 훈훈했다. 수염은 왜때문에 ㅎ


쿠와즈기라이를 열심히 준비해 온 히로스에 료코가 너무 귀여웠고,

그토록 벌칙게임을 거부했던 오구리 슌이 열심히 벌칙게임을 수행하는 것도 귀여웠다.

무엇보다 두 배우 모두 표정이 다양하고 성실하게 방송에 임해서 좋았다.

(난 사실 연예인들이 홍보를 위해서 예능에 출연하는 게 싫지 않다. 사실 좋다.)






+




눈치보며 시식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움짤로








찍는 것마다 틀리는 오구리 슌을 향한 절레절레

약 올리는 것 같으면서도 너무 귀여웠다.






++

나오미와 카나코...

주연 배우와 예고를 보고

전혀 기대하지 않았지만,

첫화 시청률도 그렇고

느낌이 좋지 않다.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