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6회 조인성/장재열 장재열. 사실 처음엔 마음에 들지 않았는데, 점점 빠져든다. (캐릭터 자체의 매력도 물론이고 조인성의 힘 또한 무척이나 크다고 생각한다.) 회를 거듭할수록 장재열 마음 속이 더 아파지는 것 같다. 앞으로의 장재열이 너무도 걱정된다. 지해수가 구원해주리라 믿는다. + 조인성이나 강동.. Drama♥/韓드 2014.08.11
괜찮아 사랑이야 6회 '전화벨 세 번' "내 방 노크 세 번. 아님, 전화벨 세 번. 나랑 더 진행할 맘 있으면 넌 그것만 해. 내가 싫으면, 가만 있어. 지금처럼." 초조하게 전화벨을 기다리는 재열 "하나... 둘... 셋." 정말 너무 로맨틱한 장면이다. 두근거림이 전해지는 것 같다. +_+ ㅋㅑ... Drama♥/韓드 2014.08.11
괜찮아 사랑이야 5회 '나와 가자' 이런 모습의 재열을 보고도 놀라지 않은 척, 아무렇지 않은 척 "나와! 가자." 라고 하는 해수. 너무 멋있다. 그리고 아무렇지 않은 척 자신의 비밀을 하나씩 얘기해주는 재열. 애써 밝아 보이려는 모습이 더욱 마음이 아프고 슬프다. 자신도 모르는 자신의 비밀을 알게 되면 어떻게 될까. 장.. Drama♥/韓드 2014.08.07
위풍당당 그녀 (2003) ♥ 강동원 <군도> 개봉을 기념해 강동원 포스팅을 하게 되었다. 그의 데뷔작이자 내가 그에게 반하게 된 작품 <위풍당당 그녀>. 위풍당당 그녀에서 처음 봤을 때부터 강동원은 참으로 평범하지 않았다. 얼굴은 너무 작았고, 키는 너무 컸다. 스타가 될 것이라고 상상은 했었지만 이렇게 톱스.. Drama♥/韓드 2014.07.16
너의 목소리가 들려 2회 "난 다른 사람 마음을 읽을 수 있어." "성빈이 무죄야. 그러니까 당신이 무죄라는 거 밝혀내. 성빈이 어제 죽을려고 했었어. 당신 만나고 나서." "그래서 뭐? 그게 증거라도 돼?" "최악이다. 당신 변호사 맞아? 변호사라면 피고인 말을 제대로 들어봐야 되는 거 아닌가? 들어보지도 않고 무턱대고 유죄라고 몰아치면 검사하고 다.. Drama♥/韓드 2014.07.04
경성스캔들 5회 "무서운 거 많~습니다." "네가 무서운 게 다 있냐?" "네. 무서운 거 많~습니다. 경찰도 무섭구, 고문도 무섭구, 취조도 무섭구, 쫓기는 것도 무섭구..." "숨는 것도 무섭구, 들킬까봐 무섭구, 연행당하는 것도 무섭구... 어머니 눈에 눈물나게 할까봐 무섭구, 내가 과연, 흔들리지 않고 잘 해낼 수 있을까... 무섭구. 무.. Drama♥/韓드 2014.07.03
옥탑방 고양이 12회 "나 좀 봐줘라." 주요장면 9:10~ "우리 잠깐 얘기 좀 하자." "밝은 날 맨정신으로 해. 너 지금 너무 취했어." "나 진짜 아까 질투났어. 내가 제일 먼저 축하해주려고 그랬는데... 그거 못 해줬잖아." "알았어. 받은 걸로 할게." "정은아 제발 들어가지마, 제발... 제발 들어가지마..." "나 너무 외로워. 할머니도 있.. Drama♥/韓드 2014.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