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 노크 세 번.
아님, 전화벨 세 번.
나랑 더 진행할 맘 있으면 넌 그것만 해.
내가 싫으면, 가만 있어.
지금처럼."
초조하게 전화벨을 기다리는 재열
"하나... 둘... 셋."
정말 너무 로맨틱한 장면이다.
두근거림이 전해지는 것 같다. +_+
ㅋ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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