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오늘은 본격 야구 드라마... 까지는 아니었지만 야구 드라마가 될 뻔 했다. )아예 야구 얘기를 제대로 해주던가...) 특히 결말이 뻔해서 실망을 했다. 4화에서는 유카와 혼자 북치고 장구를 쳐서 유리코가 뭘했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나도 유리코가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여주인공의 존..

고장난 시계를 차고 있는 게 이상한가요? '집착'이네요. '집착'? 집착하는 것은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아니요. 집착하는 건 증오하기 때문인거죠. *** 왠지 카토리 싱고의 몬스터를 볼 때의 느낌인데 그만둬도 되는데 왠지 볼 것 같다. 계속. 마츠자카 토리도 있고.

가정교사에게 다른 목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시게유키에게는 버팀목이 되어줄 사람이 필요하지 않는가. 일단은. 가족들이 시게유키에게 너무도 관심이 없는 듯.

그냥 러브라인만 나왔으면 좋겟다... 일 하지 말고. 괜히 찜찜해지니;; 무튼 오늘 에피도 무난. 사기사카씨의 연기가 참 좋다~

이번 화는 뭔가 많이 아쉬웠다. 처음부터 범인임을 드러내고 추리하는 게 더 재밌는 듯. 범인의 행동은 상당히 히가시노스러운 느낌이었다. 무엇보다 다시 또 코우가 그리워졌다. 4화 게스트는 나에게 유리가면/4월 이야기로 기억되는 다나베 세이치. 시즌1에서 가장 재밌게 봤던 카토리 ..

2화가 더 재밌었다. 다음화부터 TAKE FIVE가 더욱 대활약할 듯! 마츠자카 토리 때문에라도 계속 볼 듯.

혁신적인 체조였음 ㅋㅋㅋ 가족게임 제 2 화 오프닝 영상과 음악이 참 좋다. 1화보다 더 재밌었다. 시청률도 1.7%나 올랐더라. 이 드라마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컷. 막내 아들을 가장 걱정하고 있는 것은 가정교사인 듯. 전개가 가정부 미타보다 설득력 있어서 좋다. 요시모토의 과거도 왕따 ..

2화 게스트는 카와구치 하루나 역시 유리코의 매력인가? 2화부터 귀엽게 느껴졌다. 캐릭터가 조금만 더 순해졌으면 좋겠다. 갈릴레오 2화 젊은 아빠와 딸 같아서 귀엽다. 오컬트짱이라 불리어서 속상한 유리코의 모습이 귀엽다. 진짜 어른과 아기같은 어른이 같이 수사하고 다니니 그 그..

오프닝 웃겼다. ㅋㅋ 사실 나도 진짜인 줄ㅋㅋㅋ 하늘을 나는 홍보실 2화 방송국 온 소라이 저렇게 열심히. 진지하고 친절하게 설명하는데 자위대 얘기가 아니라 그냥 항공사 이야기면 좋겠다는 생각이. 이나바가 보여주고 싶지 않아 하는 모습을 보게 된 소라이 이렇게 서로의 과거를 알..

배우들은 너무 마음에 든다. 재미는 그냥저냥. 2화도 봐야 알 수 있을 듯. 키스를 가장한 뜬금포 인공호흡에서 살짝 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