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이 드라마, 너무 귀여워!! 사와코가 거짓말을 끊임없이 해도 밉지가 않고 이해가 가고 오히려 안쓰러운 건 왜인지. 그냥 사와코와 호시오랑 쭉 알콩달콩 살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나라도...ㅋ (1화와 별로 달라진 게 없는 감상평ㅋ) 무튼 호시오의 정체가 슬슬 드러나고 있고 호시오와 같은..

내가 너무 코하루만 생각했다. 코하루의 어머니에게도 사정이라는 게, 이유라는 게 있을 것이라고 생각치 못하고. 3화에서 코하루, 코하루의 어머니, 그 어머니의 딸의 관계가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넌 느낌이다. 조금은 회복될 수 있을까. 신의 죽음에 관한 진실은 무엇일까. 보고나면 ..

오랜만에 부활한 작품이라길래 궁금해서 보았다. 가장 경이로웠던 것은 끊임없는 배경음악! 나중에는 내가 대사를 듣고 있는 건지 음악을 듣고 있는 건지 헷갈리게 된다. 발랄하고 쾌할한 것은 좋지만 설교물인데다가 90년대 냄새(?)도 나서 계속 볼지는 의문. 무엇보다 혼다 츠바사의 연..

캐스팅을 참 잘한 것 같다. 사실 기억상실인 사람을 신고도 하지 않고 남편이라고 속여서 데리고 산다는 것은 범죄가 될 수 있는데 호시오를 보면 사와코의 마음이 이해가... 나라도...?ㅋ 별을 그리워하고 범상한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호시오는 외계인일 것도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전..

"엄마에게 스위치라는 건 없어요. 껐다 켤 수가 없어요. 한번 켜지면 끌 수가 없거든요." "엄마 미안해. 불꽃놀이 해버렸어. 엄마랑 하기로 했는데. 미안해." 1화보면서 단련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2화는 눈물 참기가 더 힘들었다. 코하루의 힘든 상황도 보기가 힘들지만 신과의 행복했던 장..

"저는 도마뱀의 꼬리입니까?" "은행은 맑은 날 우산을 빌려준다.그리고 비가 오는 날 거두어 간다." 사카이 마사토와 우에토 아야만 믿고 본 한자와 나오키 첫방. 줄거리를 보지 않고 봤다면 이해가 힘들었을 것 같다. 역시 화려한 일족류(?) 드라마들은 대사들이 어렵다. 간단히 평을 하자..

최종화를 본 지 꽤 됐는데 이제야 감상을 쓴다. 자위대 부분은 조금 불편할 때도 있었지만 대충 무시하고 러브라인을 중점적으로 봤던 드라마. 아주 다행히도 하늘은 이어져 있다며 소라이-이나바의 사랑도 이어지면서 끝이 났다.♥ 사랑이야기 뿐만 아니라 "꿈" 이야기도 함께 하고 있어..

일드 결못남을 다시 보는데 다시 봐도 정말 재밌다.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름 느낌이 물~씬 나서 더더욱 좋다♥ 3화 보러 가야지 ㅋㅋㅋ

"나에게는, 목숨을 걸어서 지켜야 하는 생명(목숨)이 있다." W o m a n お金で買えないしあわせあるっていうけど、そういうこという人はお金持ってて。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복이 있다고 하지만,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은 돈을 가지고 있죠. 私はとにかくまずお金で買える幸せが欲しい。 ..

지금 막 최종화를 다 보았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시즌1보다 못했지만 마지막 에피소드만 봤을 때는 졸면서 본 시즌1보다는 시즌2의 '성녀의 구제'편이 훨씬 좋았다. 'vs 친구'라는 점과 약간은 느슨하고 느릿한(?) 전개가 용의자 X의 헌신을 생각나게 했다. 한편으로 끝냈더라면, 뜬금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