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최종화를 다 보았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시즌1보다 못했지만
마지막 에피소드만 봤을 때는 졸면서 본 시즌1보다는
시즌2의 '성녀의 구제'편이 훨씬 좋았다.
'vs 친구'라는 점과 약간은 느슨하고 느릿한(?) 전개가
용의자 X의 헌신을 생각나게 했다.
한편으로 끝냈더라면, 뜬금없는 씬들은 없앴더라면...
(특히 키시타니의 눈물 장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건강을 되찾고 더욱 아름다워진 아마미 유키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
드라마가 끝나고 사랑의 마력이 흘러 나오는데
오늘따라 무척이나 우츠미 형사가 그리워졌다.
역시 시즌2에도 우츠미가 나왔어야해ㅜㅜㅜ
그러므로 갈릴레오 더블엑스는 무조건 봐야지.
++
한 여름의 방정식. 무지 보고싶다!!!
국내 개봉을 기원하며... 갈릴레오 시즌2, 안녕.
+++
최종화 시청률은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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