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화는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1리터의 눈물이 생각나기는 했지만(특히 눈물 떨어지는오프닝!!) 심리묘사가 무척 뛰어난 드라마이다.
타인 앞에선 언제나 밝은 척 하는 주인공이 속에서는 어떤 생각을 하는지.
주인공 타쿠토가 타인의 기쁨을 마음껏 축하해줄 수 없는 마음과
위로랍시고 던져지는 상처주는 말들을 견뎌내는 모습은 정말 공감이 많이 되었다.
ALS(루게릭) 증상은 서서히 나타나고 있지만 러브라인 전개는 무척이나 빠르다.
타쿠토의 병이 확인되는 순간, 진짜 가슴아픈 이야기가 시작될 것 같다.
지금도 타쿠토와 메구미가 많이 안됐지만. 아쉬운 점은 '참신함'은 없다는 것.
+
"왠지 지켜주고 싶어."
멋있긴 멋있다. 하루마.
++
메구미의 캐릭터가 너무 귀엽다.
아닌 척 하지만 표정과 행동에서 다 드러나는 성격
+++
결정적인 순간에 시계가 똑딱거리는 음악 좋다.
++++
사이토 타쿠미는 무슨 캐릭터???
+++++
11.2%가 나왔는데 다음 주 '내일, 엄마가 없어'와 붙으면 일단 하락하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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