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6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6. 2. 23. 10:23




'앞지른 기억이 없는데

이제 앞에서 걸어가는 엄마는 없다


27살이 되었다


엄마가 돌아가셨을 때의 나이가 되었다


그 후로 5년이 지났다

도쿄에도 익숙해졌다'



내 외투도 바뀌었다



히카리의 특출

정말 정말 정말 좋았다.

역시 사카모토 유지와 히카리의 조합이란!

(지겨워도 좋다. 작품 또 같이 했으면)


그리고 2장 막이 올랐다.

이제부터 진짜 이야기의 시작이다.







(카스미가 둘? 미츠키가 둘?)



오토와 키호코의 만남.

굉장히 어색할 줄 알았고 시청자 입장에선 어색했는데 막상 둘은 괜찮았다.

여유롭게 같이 렌의 얘기를 꺼내서 놀랐다.

그러나 저러나 둘은 너무 너무 닮았다.

(이제 헤어 스타일까지 비슷)







"얼굴 보고 싶었을 뿐이에요.

목소리 듣고 싶었을 뿐이에요.


그것 뿐이에요."



"당신은 몰라요.

이제 다르니까."



아직도 렌을 좋아하는 오토.

이렇게 마음이 확실히 렌에게 가있으면서

아사히를 붙들고 있는 오토는 조금 얄밉다.

이런 용기로 아사히에게 선을 확실히 그어주면 좋을 텐데.

오히려 아사히가 아버지에게 인정을 받으면서 많이 변할까 두렵다.


도대체 지진이 일어났을 때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

코나츠도 이상해 보이고 렌은 코나츠에게 매달려 있다.


다음주에 흑발로 멋지게 변신한 잇세이가 모든 이야기를 들려줄 것 같다.




+

사실 처음에 깐머리 렌을 보고 깜놀.

내린 머리는 정말 좋았다.

확실히 비주얼이나 연기적으로 차가운 분위기가 잘 어울리는 듯




+

하루타와 코나츠는 그렇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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