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시다. 환자를 구하러."
이번 에피소드는 '파견의 품격'에서 보았던 것과 비슷했다.
그 때와 마찬가지로 울컥.
특히 '어느 누군가'의 마지막 인사란.
기승전'교훈/훈계'로 끝나는 게 일드의 단점이라고들 하지만
프래자일을 보면 그것이 나쁜 것만이라고는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의사가 환자를 위하는 게 무엇이 나쁜가.
다음 주에는 병리과에 큰 위기가 오는 것 같다.
더 재밌으려나. 기대된다.
환자를 구하러 가자는 키타야마 선생님의 말에 "네!"라고 대답하는 미야자키.
연기도 좋았지만, 무엇보다도 눈빛이 진심으로 반짝거려서 더욱 좋았다.
.......................예고를 보니....................암...담....
이 두 사람에 대한 기대는 접어야겠다.
+
다 좋은데...
다 적응 했는데...
아직도 음악은 너무 별로다.
+
키시. 예전 머리 스타일로 돌아갈 생각은 없는가.
+
키시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는 '잣키', 너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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