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프래자일!!!
특히나 이번 주는 스토리 전개가 정말로 유연했다.
스토리 전개와 함께 하고 싶은 얘기도 분명해서 좋았다.
지난 번 모리이군 에피소드도 인상깊었는데,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다만, 제약회사 사람인 히바코 캐릭터는 프래자일의 유일한 흠이 아닌가 싶다.
캐릭터 자체도 별론데 그 캐릭터로 인해 다른 캐릭터에까지 피해가 가는 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그래도 키시와 모리이의 관계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번 만큼은 눈감아 주기로 했다.
다만, 스토리를 위해 환자들이 희생되는 건 이제 그만했으면 좋겠다.
예고가 과장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에피소드는 정말 심각한 사안이었으니까.
이제는 자신만만하고 설교 늘어놓는 키시가 정말 좋다.
나가세 토모야의 연기에 더욱더 매료되고 있다.
키시는 100% 라는 말과 정말 잘 어울리는 사람이다.
모리이군은 정말 병리과를 떠날 것인가. 8ㅅ8
그냥 세 사람이서 영원히 병리과를 지켜주었으면 좋겠는데.
이제 마지막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
가장 웃겼던 "키시 선생님을 좋아해요!!!" 에 대한 반응들
미야자키 화들짝
그리고 눈 껌뻑
키시 표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음 주 게스트는 코이데 케이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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