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얘기가 많을까 싶었는데, 갈수록 더 재밌어지는 거 같다.
'물건과의 권태기', '변태 가족'은 정말 웃겼고
'버려 vs. 아까워'에서는 감동을 받았다.
물건과의 권태기에서 가방의 의인화는 정말 탁월한 비유였다.
예고에서 마이가 바람 피는 줄 알고 얼마나 놀랐었는지... 사실 안심했다.
그리고, 마이의 어지럽혀짐 안테나는 귀여움의 끝이었다.
카호가 이번 드라마에서 매력 발산을 마구마구 하는 것 같다.
NNL에서는 폿케에게 질투하는 쿠루리가 너무 귀엽다.
기쿠치와 마미의 티타임은 진짜 흔히 볼 수 있는 대화같아서 좋다.
웃으면서도 쎄한 그 느낌이 좋다.
이 드라마 정말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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