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우연이었어요." '우연일 리가 없다.' "내가 거기에 없었더라면..." "그만해 이제!" "스기시타에게 있어서 사랑이란 건 뭐야? 그냥 사랑 말고 궁극의 사랑." "죄의 공유요. 공범이 아니라 공유. 아무도 모르게 상대방의 죄를 자신이 절반만큼 받아들이는 거예요."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어. ..

두 손 가득 엄지를 참 좋아하는 것 같은 쿠보타 ㅋㅋㅋ 그리고 참 어깨가... 좋다. 'M을 위하여'는 M=미나상, 즉 '여러분을 위하여'라는 뜻으로 쿠보타 등의 N을 위하여 출연 배우들이 촬영 장소를 1분정도 소개해 주는 영상이다. (http://www.youtube.com/channel/UCxpIo6FFB7gMQz2Fy2X8XdQ) 나루세가 아닌 쿠..

＂N을 위하여＂ 나루세 신지 役 쿠보타 마사타카 ♥ 쿠보타를 캐스팅 해주신 분, 정말 감사합니다. 귀엽게 생긴 얼굴이라고 생각하는데 해맑게 웃는 모습보다 심각하거나 진지한 표정이 더 잘 어울린다. "괜찮아." 일드에서는 자전거 타는 씬들이 많이 나와서 참 좋다.

＂N을 위하여＂ 나루세 신지 役 쿠보타 마사타카 ♥ 이제 신지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그럼 내가 할게." 정말 이제는 스기시타를 위하면 무엇이라도 할 것 같은 나루세군. 사진처럼 보여주는 컷 참 좋다. 나오지 않은 장면 컷이 나올 때 더 좋다. "가게를 지키는 것이 사람들의 추..

"아무 관계도 아니다. 단지 진실이 알고 싶을 뿐이었다." '바.보.녀.석.' '비.겁.해.' "아직도 절 의심하시는 거예요?" (경찰아저씨가 거의 백야행 형사급이시다.) 점점 멀어지는 스기시타와 나루세 "제발 돈을 빌려 주세요!!" 스기시타는 독한 마음을 먹고 돈을 빌리는 데에 성공했다. 결국 그..

쿠 보 타 마 사 타 카 X 나 루 세 신 지 처음 보는 장면도 있었다. 일본 방송의 방영전 SP는 언제나 진리인 듯! 조곤조곤히 말하는 모습에 더 반할 것 같다. 장난꾸러기일 것 같은 외모지만 실제로는 항상 진지한 행동을 할 것만 같은 느낌이다. 캐릭터도 은근 그런 쪽이 더 잘 어울린다. 촬영..

1화에 비해선 편집이 조금 어수선하고 산만한 면은 있었지만 2화도 좋았다. 스기시타 X 나루세는 더욱 애틋해지고 서로 벗어날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다.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중에 죽는게 야망이라는 나루세 만세... 쿠보타 만세... 역시 나루세 같은 캐릭터는 언제 일을 저지를지 모르..

N을 위하여 (2014) 나루세 신지 役 ...1화 中 'N을. 노조미를 위하여' 예고를 보고 '이 드라마 괜찮을 것 같다.' 싶어서 보게 되었다. 최고의 이혼과 리갈 하이에서 본 귀여운 남자가 여기도 나오구나 싶었다. 그러나 이렇게까지 중요한 역할일지 몰랐고, 이렇게 빠져들게 할지 몰랐다. (특히나 ..

shinji Naruse X Nozomi sugishita (쿠보타 마사타카 X 에이쿠라 나나) "그들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모든 것은 N을 위하여." "들었어? 스기시타... 집에서 쫓겨났나봐." "노조미짱 오늘 학교에서 어땠냐?" "몰라. 반도 다르고." "스기시타 집... 괜찮나 해서요." "나루세군. 자리 바꿔주면 안돼?" "장기..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나를 희생하는 것쯤은 상관없어.'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어떤 거짓말이라도 할 수 있어.'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 '그 사람을 위해서라면 살인자도 될 수 있어.' 그 때, 소중한 사람만을 생각했다. 소중한 사람이 가장 다치지 않을 방법을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