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을 위하여

N을 위하여 4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11. 8. 21:12

 

 

 

"우연이었어요."

 

 

 

 

 

 

'우연일 리가 없다.'

 

 

 

 

 

 

"내가 거기에 없었더라면..."


"그만해 이제!"

 

 

 

 

 

 

"스기시타에게 있어서 사랑이란 건 뭐야?
그냥 사랑 말고 궁극의 사랑."

 

"죄의 공유요. 공범이 아니라 공유.
아무도 모르게 상대방의 죄를 자신이 절반만큼 받아들이는 거예요."

 

 

 

 

 

 

"더 높은 곳으로 가고 싶어.
약속까지 했으니까."

 

"누구랑?"

 

"..."

 

 

 

 

 

 

'나루세 아버지 돌아가셨대.'

 

 

 

 

 

 

'도쿄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항상 자랑스러워 했었지.'

 

 

 

 

 

 

이제 둘이 너무도 다른 길을 걷게 되는 거 같다.

 

 

 

 

 

 

"범인이 자수를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지."

 

애초에 타카노는 절대로 방화사건을 포기할 생각이 없었다.

 

 

 

 

 

 

"나루세군!!!"

 

 

 

 

 

 

점점 나쁜 길로 가게 되는 나루세

 

 

 

 

 

 

 

'더 높은 곳으로 가기 위해서'

 

 

 

 

 

 

"나 때문이야..."

 

여기서 주목할 것은 인물들의 시선이다.

 

니시자키 ☞ 나오코

나루세 ☞ 스기시타 ☞ 안도

 

 

 

 

* 역시!!! 재밌따.

어떻게 46분이 흘렀는지 모르겠다.

 

* 왜 모든 불행은 나루세가 떠 안는 것인가.

죄를 갚아야 하는 것인가...

 

* 주제가 타이업 최고인 것 같다.

나올때마다 애절하다.

 

* '죄의 공유'. 나루세와 스기시타의 관계를 제대로 표현하는 말인 것 같다.

 

* 왜 2004년 사건 당시 스기시타는 안도를 쳐다볼까.

 

* 타카노 부인은 신지 아버지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고 있는 것 같기도 하다.

 

* 4화도 쿠보타 만세!

 

 

 

그리고 다음주는...

 

 

 

 

 

또 어떻게 일주일을 기다리나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