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을 위하여

N을 위하여 2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10. 25. 17:46

 

 

 

1화에 비해선 편집이 조금 어수선하고 산만한 면은 있었지만 2화도 좋았다.

스기시타 X 나루세는 더욱 애틋해지고 서로 벗어날 수 없는 관계가 되어버렸다.

사랑하는 사람보다 나중에 죽는게 야망이라는 나루세 만세... 쿠보타 만세...

 

 

 

 

 

 

역시 나루세 같은 캐릭터는 언제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 것 같다.

(쿠보타 연기 만세...)

 

 

 

 

 

 

"미안... 나루세군."

 

"괜찮아."

 

 

사건 발생 시점에서 나루세는 스기시타를 위해 뭐든지 할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약간 호구 캐릭터인가... 했으나 방화 사건의 전개 과정을 보고 그럴 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그리고 현재의 나루세 모습.

(2000년 헤어만 해줬으면 좋겠지만...ㅋ)

 

 

2화를 보면 생각했다. 스기시타가 지키려고 한 N은 나루세이기를. 부디. 제발.

 

 

 

+

 

이번 포스팅... 정말... 쿠보타 만세만 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