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을 위하여

N을 위하여 3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4. 11. 1. 16:47

 

 

 

"아무 관계도 아니다.

단지 진실이 알고 싶을 뿐이었다."

 

 

 

 

 

 

'바.보.녀.석.'

 

 

 

 

 

 

'비.겁.해.'

 

 

 

 

 

 

"아직도 절 의심하시는 거예요?"

 

(경찰아저씨가 거의 백야행 형사급이시다.)

 

 

 

 

 

 

점점 멀어지는 스기시타와 나루세

 

 

 

 

 

 

"제발 돈을 빌려 주세요!!"

 

스기시타는 독한 마음을 먹고 돈을 빌리는 데에 성공했다.

 

 

 

 

 

 

결국 그렇게 졸업을 한다.

 

 

 

 

 

 

'스기시타랑 얘기하고 싶어.
나랑은 더이상 얘기할 생각이 없겠지만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해줘.'

 

 

 

 

 

 

"힘 내!!"

"나루세군, 힘 내!!!"

 

둘은 그렇게 이별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을 지켜본 타카노.

 

 

 

 

 

 

"돌아갔어."

 

(니시자키 귀신인 줄)

 

 

 

 

 

 

안도 노조미의 등장

 

 

 

 

 

 

"보고싶었어."

 

 

 

 

 

 

"나루세군. 오랜만이야.

니시자키다."

 

니시자키와 나루세가 아는 사이였다.

나루세의 입모양을 보니 '오랜만이에요.'라고 하는 것 같다.

 

 

 

 

 

 

그리고 10년 전 그 날 밤

(계속 장면의 반복 같지만 조금씩 새로운 장면들이 늘어나고 있다.)

 

'도망칠 수 없다.'

 

 

 

 

 

 

"미안... 나루세군..."

"괜찮아."

 

 

사건으로부터 10년.

아직 아무 것도 끝나지 않았다.

 

 

 

 

 

 

그리고 다음 주 예고.

반항기가 생긴 것 같은 나루세군...?

 

 

 

 

 

 

나루세의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것 같다.

이제 비장해보이는 나루세군.

 

 

+

예고를 보니 나루세의 아버지가 죽고

나루세는 대학도 가지 못하고 아르바이트를 소개받는다고 한다.

왠지 나쁜 세계로 가버릴 것 같아서 벌써부터 안됐다.

 

 

 

 

갈수록 다음주가 궁금해진다.

해피엔딩은...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