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박흥수 "끊었다." 박흥수가 너무 커서 오정호 무리가 귀엽게 보임 학주 앞에선 고분고분하게 "네" 하느라 애쓴다. "좋으실대로." 덤비는 오정호가 귀여운 흥수 하지만 가만히 있지만은 않는다. "잘 보고 다녀라." "빵도 사와보지 그래." 시키는 대로 하는 남순이 맘에 안드는 듯 모델포쓰 강주가 귀.. 학교 2013 2012.12.17
3~4회 고남순 극도로 강세찬이 싫다는 저 표정. 다른 사람 앞에선 참 어른 스러운데 강세찬 앞에선 귀여워진다. 고남순. 무슨 생각을 하는 거니 애증의 강세찬 "나..." "난 버리고 싶은게 나라고." 무슨 과거를 가지고 있길래 버리고 싶은게 자신인걸까. 남순이는 선수가 분명해 학교 2013 2012.12.17
2회 고남순 이것은 여자친구를 보는 눈빛이 아니라 영우를 보는 눈빛. ㅋㅋ "너 고생 좀 하라고." 은근 미소. 은근 선수인 남순 Best!!! 영우랑 있을 때 제대로 웃는 남순. 흥수랑 있을 때도 웃었음 좋겠다. "너도 그렇다." 시인 고남순 선생ㅋㅋㅋ "죄송해요, 골 부려서." 정말 진심으로 죄송하면서도 멋.. 학교 2013 2012.12.17
1회 고남순 처음부터 고남순에게 반했다. 모든 일에 무심하고 건조하고 두려워하지 않고 19살이라는 어린나이에 어떻게 그런게 가능하지. 과거가 있기 때문인가. 얌전하게 졸업만 하고 싶던 남순에게 회장이 되는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다. 싸움도 잘하면서 누구 안때리고 그냥 맞고. 거기다 소.. 학교 2013 2012.12.17
고남순이 고회장되기까지.gif 반장선거따위 나랑 상관없어 하고 있던 도중 한영우의 뜬금포 "고... 고남순을 추천합니다." '한영우 미쳤냐' 표정. 항상 무미건조한 표정만 짓는 줄알았는데 고남순에게 이런 다이나믹한 표정이 일단 나가긴 하자 투표결과. 김민기 = 고남순. 멘붕 급 오정호 등장. 소중한 한표 행사 그럼 .. 학교 2013 2012.12.17
학교 2013 -4회 ♥ 안죽었네 고남순 조용히 학교 다니고 싶은 흥수. 정호를 무시하고 가려고 했다. 남순을 보고 도발. 도발에 걸려든 남순. "박흥수 냅두라고, 이 XX야." "안죽었네 고남순." 정말 정신이 나간것 같이 정호를 때리는 남순에게 놀랐고 기다렸다는듯이 즐기는 흥수는 너무 무서웠다. "고생했다." 드디어 조금씩 나.. 학교 2013 2012.12.13
학교 2013 -4회 ♥ 지금 친한척이냐, 감히? 흥수의 등장이후 급격히 재밌어진 학교 2013 흥수 포스 ㄷㄷㄷㄷ "감히.", "너 도망치는거 특기잖아." 남순은 언제, 왜 도망쳤었던걸까. 무슨 잘못을 한걸까. 흥수의 '다리'와 관련 있을 듯. 흥수는 남순의 엷은 미소를 본 것일까. 그것에 화가 난 것일까. 분명한 것은 남순이 무난하게 평범하.. 학교 2013 2012.12.13
학교 2013 -4회 ♥ 혼자 내리기 싫어서 그래 하경의 마지막 표정봐라. 분명히 남순은 선수다. "혼자 내리기 싫어서 그래." 멘트 조오타. 눈빛까지. 학교 2013 2012.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