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장선거따위 나랑 상관없어 하고 있던 도중
한영우의 뜬금포 "고... 고남순을 추천합니다."
'한영우 미쳤냐' 표정.
항상 무미건조한 표정만 짓는 줄알았는데
고남순에게 이런 다이나믹한 표정이
일단 나가긴 하자
투표결과. 김민기 = 고남순. 멘붕
급 오정호 등장. 소중한 한표 행사
그럼 고남순이 2학년 2반 2학기 회장이다
회장. 차렷경례 안하나
어쩔 수 없이
고남순의 생애 첫 차렷 경례로 고회장인생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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