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다음주 화요일까지 어찌 기다리누 ㅠㅠㅠ 무튼 흥수 남순 웃으니 보기 좋다 너무 쉽게 풀리는 것도 말은 안되지만 보기는 참 좋다 ㅠㅋ 최다넬 과거도 이제 슬슬 나오려나 웰컴투더스쿨 나오니까 너무 반갑다!!!

로망스??? ㅋㅋㅋ 정쌤과 심상치 않은 남순과 흥수 눈 안 깜빡였음 정지화면인줄. 그나저나 이어폰 꽂은 씬은 다 화보 정의의 백기사 고회장 없다고 정의의 박회장이 된 흥수 찰나의 모델포스 왜 갑자기 정호를 쳐다봤을까 흥수도 영 아니다 싶은 정쌤의 카드색깔 맞추기 수업 아무래도 ..

다리 트라우마 ㅠㅠㅠ 남순의 고백 후 남순을 쳐다 본 이 눈빛의 의미는? 급 모델 포스 정지화면 같은 박흥수가 좋다 항상 혈색(?)이 좋은 느낌 남순이 전화 귀찮아 하지 말고 안 받으면 되는 것을 ㅋ 흥수의 보기 힘든 참미소

역시 일진 포스는 ㄷㄷㄷ 생기있는 모습의 남순. 너무 신기하다. 둘이 런웨이 포스 참 재밌게 놀고 다녔는데... 과거 생각하는 남순 정말 눈빛부터가 그 때와는 너무 다르다 강세찬에게 억지로 인사하기 정말 둘은 애증의 관계인 듯 헬멧케미ㄷ 학교. 벌써 반이 지났다 !!!

"신경들 좀 꺼." 7회에는 왠지 모를 쓰나미상 포스가 자주 등장 병원와서 흥수의 얼굴 보고 어찌할 바를 모르고 결국 도망치는 남순 꼭 오라고 말하기 전에 뭔가 힘들게 말 꺼내는 눈빛 눈 뜰 때 제대로 일진 포스 ㄷㄷㄷ 자신의 비밀이 탄로날까 안절부절 힘든 남순 벽보에 붙은 흥수 이름..

여태까지의 모든 상황을 이해시키게 해 준 남순의 고백. 미화시키지 않고 제대로 표현해 주신 작가님께 감사. 스스로 고백하게 해 준것도 감사. 남순이가 잘못했는데도 마음이 쓰이는 것은 왜인지. 무튼 '화해' 보다는 '용서'의 문제인 것 같다.

흥수의 눈빛이 흔들린다. 남순아 울지마. 하지만 남순의 잘못은 정말 어마어마하다. 용서 받을 수 있을까.

세상에서 제일 무섭다면서 은근 민폐끼침. ㅋㅋ "가증스럽다"는 과연 무엇인지 6회 엔딩은 2반의 문제아들로. 7회에는 진짜 남순의 과거가 밝혀지겠지.

정말 명장면 명대사라고 할 수 있다. 정말 애들이 무슨 잘못인가. 세상이 이상한 것을. 장나라의 연기는 나도 울컥하게 만들었다. 그나저나 둘의 케미는 심하다(?)

서서히 밝혀지는 남순의 비밀 "너 아닌 척"이 무엇일까. 아이들은 정말 남순을 믿는 것 같다. 무엇을 그리 잘못했을까. 흥수는 너무 외로워 보인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