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1회 ♥ 설마요. 학교가 그렇게 허술한가 심각한 정쌤과는 달리 덤덤한 남순. '설마요. 학교가 그렇게 허술한가.' 쓰나미라 경험이 많아서 덤덤할 수도 있겠지만 이 장면에서는 때론 학생이 교사보다 학교를 잘 안다는 것을 보여주려고 햇던 것이 아닐까. 학교 2013 2013.01.07
9회 고남순 영우에게는 무한히 따스한 눈빛 강세찬에게는 한없이 어린 양(?) 올까말까 하다가 온 것이 아니라 머리 자르고 온 듯 흥수의 다리를 보며 '아차...!' 욕쟁이 쓰나미상 학교 2013 2013.01.03
학교 2013 -9회 ♥ 올까 말까 하다가... 왠지 '혼자라고 생각말기'가 배경음악으로 나와야 할 것만 같은 분위기. 강쌤, 정쌤, 흥수, 반 친구들 생각하며 학교 갈까 말까 고민... 끝에 등교 하기로 결정 남순이는 정말 영우와 있을 때 반짝반짝 빛이 난다. 왜 지각했냐는 물음에 당당히 '올까 말까 하다가' 대답하는 남순을 보면 항.. 학교 2013 2013.01.03
학교 2013 -9회 ♥ 정선생님 손이라도 닿겠습니까? 닿는데요? 빵터진 장면. 세 남자의 기럭지와 장나라의 작은 체구를 이용한 시트콤스러운 연출 마지막 최다니엘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것도 웃기고 세명 다 정색하고 있는 표정도 웃기다. 볼수록 장나라가 있는 힘껏 까치발 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진다. ㅋ 학교 2013 2013.01.02
학교 2013 -9회 ♥ 무겁지? 박흥수 멋있는 척은 강세찬 혼자 다한다. 덕분에 남순이 회상장면의 눈물을 볼 수 있었지만. 강세찬의 과거가 나올 시간은 있으려나. 학교 2013 2013.01.02
학교 2013 -9회 ♥ 고남순 눈물 그래. 흥수에게 잘못하긴 했어 남순. 유약해 보여서 이런 장면이 너무 잘 어울린다. 흑.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려. 학교 2013 2013.01.02
학교 2013 -1회 ♥ 까고 있네 2학기 개학날 등교하는 남순이의 모습 밥도 못먹고 학교가는 남순이 고민하다 5천원 한장만 가져가는 남순이 정호오니까 바로 자리 비키는 남순이 그래서 강주한테 욕먹는 남순이 하지만 2천원 거슬러달라는 것과 "까고 있네"에서 쓰나미상의 포스를 슬며시 느낄 수 있다. 처음 볼 때는 .. 학교 2013 2013.01.01
학교 2013 -1회 ♥ 진짜로 뭐든지 다해? 통화내용 보면 남순이 학교에 가고자 하는 의지를 느낄 수 있다. 송하경은 볼수록 연민이 안생기는 듯. 작가님이 좀 더 신경 써주셔야 할 듯. 이러나 저러나 1회부터 선수 눈빛의 남순이. 학교 2013 2012.12.30
학교 2013 -1회 ♥ 학생인데요 모든 인생은 실험이다 더 많이 실험할수록 더 나아진다 아이들은 감추고 어른들은 모르는 이 곳은 바로 '학교'다 드라마의 오프닝 영상과 함께 나왔던 최다니엘의 나래이션부터 심상치 않았던 학교의 시작 처음부터 시작된 고남순과 강세찬의 악연 고남순과 송하경의 인연 그리고 처음.. 학교 2013 201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