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는 음악관람

아. 이런게 고전미인가? 다시 보니 음악과 스토리자체도 너무 좋았고, (역사가 끼어있으면 꼭 아련...해진다.) 대령님과 마리아의 사랑이 왜그리도 므훗~ 한건지. ㅋ .

차라리 영화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봤다면 더 세세하게 볼 수 있었을텐데 ㅜ 그럼 초반이 덜 지루했었을텐데 ㅜㅜㅜㅋ 그리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조디포스터는 "굉장히 이성적인 사람"에 딱!인듯. 콘택트에서 미모도 ㄷㄷ ♥

다시 봐도 나에겐 신파인 토이스토리 ㅠㅠㅠ 특히, 앤디가 대학생이 되고 장난감들을 가지고 놀 일이 없어지니 앤디의 목소리라도 듣고 싶어 장난감들이 모두 합심해 전화를 거는데 성공하고, 우디가 잠깐이지만 앤디의 목소리를 듣고 행복해하면서도 슬퍼하는 저 장면은 다시봤을 때 너무 슬픈 장면..

3 Idiots (2009) 인도 영화. 러닝 타임 무려 3시간. 그럼에도 불구. 너무 재밌다. 무언가 느껴지는 점도 많고. 물론 나도 란초같은 학생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난 천재가 아닌 걸. 핑계가 아닌 사실이다.ㅋ 알 이즈 웰. +) 훈남인도배우발견 셔먼 조쉬♥

생각보다 좀 많이 지루... 주드로 보는 맛♥

라푼젤 머릿결 ㄷㄷㄷ 게다가 금발 + 자연 손.이.고.머리!ㅋ 3D로 봤으면 더더욱 멋졌을 영화ㅠ!

영화 <악인>에 츠마부키 사토시, 후카츠 에리, 오카다 마사키 등이 나온다고 해서 얼른 원작을 읽었다. 벌써부터 츠마부키의 연기가 기대되고 왠지모를 동정심이 생긴다. ㅜㅜ 한국에선 개봉할런지. +) 오카다 마사키의 "도련님" 역할도 기대가 된다. ㅋ <예고편>

“내 딸을 죽인 사람은 우리 반에 있습니다” 자신이 근무하는 중학교에서 어린 딸 ‘마나미’를 잃은 여교사 ‘유코’(마츠 다카코)는 봄방학을 앞둔 종업식 날, 학생들 앞에서 차분하면서도 단호한 목소리로 자신의 딸을 죽인 사람이 이 교실 안에 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고백한다. 경찰은 사고사..

1. <스쿨 오브 락> 정도의 재미를 기대 한 내가 잘못인가. 재미는 한참 떨어지지만 잭블랙은 역시 ^ㅡ^♥ +) 개인적으로 나쵸에서의 헤어스탈이 잭블랙과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잘생겨보임(?)ㅋㅋㅋㅋ 2. 환상의 커플ㅋ 3. 이 두아이. 너무 귀엽다! 4. 그와 그의 여신님 수녀님은 레슬러의 길도 받..

백만엔걸 스즈코 (百万円と苦虫女, 2008) 감독 타나카 유키 출연 아오이 유우, 모리야마 미라이 줄거리 독립을 꿈꾸던 스즈코는 룸메이트 타케시와 다툼 끝에 결국 전과자가 된다. 출소 후, 그녀는 백만엔을 모으면 집을 떠나겠다고 선언한다. 자신이 전과자인걸 아무도 모르는 먼 곳에서 다시 백만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