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日드

이웃집 가족은 푸르게 보인다 2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8. 2. 1. 14:29




이가라시 나나 다이키







카와무라 료우지 스기사키 치히로







히로세 와타루아오키 사쿠







코미야마 신이치로 미유키


('이웃집 가족은 푸르게 보인다' 라는 제목에 걸맞게 오프닝에선 모두 푸르게 웃고 있다.

구성원들의 이름을 꾸미고 있는 그림들도 다 의미 있다. 무지개, 다이아몬드 등등)


첫 회부터 심상치 않았던 치히로와 미유키의 갈등이 벌써 터져 버렸다.

미유키가 첫 회부터 진상 그 자체를 보여줬기 때문인지 치히로의 대사들이 통쾌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모든 집이 비밀을 가지고 있는데, 다른 집들에 비해 치히로 집의 문제가 가장 문제가 아닐까 싶다.

아기를 낳지 않기로 하고 결혼을 하려는데 남편에게 아들이 갑자기 생긴다면...

치히로 집의 문제는 해결 방도가 있을까? 억지 해피엔딩은 아니었으면 좋겠다.







2회 엔딩이 아주 극적으로 끝났기에, 3회가 무지 궁금하다.

그래도 일단 와타루와 사쿠는, 이 상황을 나나에게 들킨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 할 것 같다.







그 와중에 뜻밖의 케미!!!







위로를 건네고 용기를 주는 두 사람에게서 싹트는 사랑...이 아닌 우정이지만.







다 이 키 가 지 켜 보 고 있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화부터 질투가 폭발할 예정이다.







어디에서든 지켜본다. (왼쪽 창문에 귀신인 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츠야마 켄이치 이 드라마에서 정말 귀엽다.







나나 다이키 계속 계속 행쇼






마지막은 움짤♥ 정말 마츠켄은 여기서 나오는 장면마다 매력이 넘친다. ㅋㅋㅋ

이 드라마는 이가라시 부부의 알콩달콩 사는 모습에 이미 빠져들어서 놓기 힘들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