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노도리 시즌2 6화

제 6 화 

엄마와 아이를 구하라! 팀 구명의료

"일단은 '출산'이라는 골을 향해서 힘내보자구요!"

"목숨을 맡고 있는 우리들에게 교만은 절대 허락되지 않아.

그러니까 누군가에게 의지하는 것도 중요해."

"너무 애쓰지 마."

그렇게 될 수 없는 사람

우리의 골은 여기가 아닌데

"네 탓이 아니야."

"내 탓이야."

"시모야는 어떤 산과의가 되고 싶어?"

(어김없이 BABY 등장!! 모르는 게 더 신기..)

"시모야는 어떤 산과의과 되고 싶어?

그 답을 찾으면 돌아와."

"저, 역시 돌아가고 싶어요."

역시...!!!

당신이 있어야 할 곳

하지만 그녀는

"답, 나왔어요."

하지만 그녀는, 아직 때가 아니라고 한다.

마음 아프면서도 눈부시게 예뻤던 씬.

"반드시 산과로 돌아오겠습니다."

이렇게 얘기가 확장될 줄은 몰랐다.

다시 새롭게 펼쳐지는 이야기들, 기대된다.

그치만, 몇 시즌이 됐든 시모야가 산과에 돌아오는 건 꼭 봐야겠다. 기필코.

다음 주는 코마츠 선생님의 이야기.

'엄마가 된다는 것'.

예고만으로도 눈물이 주룩주룩 흘러 내린다.

+

몇 가지 움짤/.gif ♥

정신을 차라지 못하는 시모야를 다그치는 사쿠라 센세

평소의 나긋나긋한 모습이 아닌 단호한 모습... 도 멋있구나.

내 마음대로 삼각 러브라인 ♡

사쿠라 쌤과 일 한다면 사쿠라 쌤에게 한번쯤은 설레게 될 것 같다. 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