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노도리

코우노도리 시즌2 5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7. 11. 13. 12:35





제 5 화 장기입원, 엄마가 할 수 있는 것


"우리 의료진들은 병을 낫게 해줄 수 있지만

아이를 키워줄 수는 없으니까 말이야."


역시, 이마하시 선생님...!!!







"이제 연수의 아니잖아."


참 상냥하게도 조언해주는 시노미야.

푸딩의 비밀이 반전이었다.







"죄송합니다."


아이를 맞이함과 동시에 보내야 하는 부모의 마음을 감히 누가 헤아릴 수 있을까.







왜 이런 일이 일어 났는지 찾고 또 찾아보지만,

사쿠라가 더 이상 할 수 있는 일은 없었다.







"축하드립니다."


모두 최선을 다했다.

그래서 더 눈물이 난다.







"내일 맑겠네."


내일은 조금 더 나은 날이 되기를.







'안녕'







"가족들에게는 이제부터 시작이니까요."


또 한 뼘 더 성장하는 시모야




이 드라마가 제일 멋진 점은

'출산'의 기적 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그 뒤의 얘기까지 생각해준다는 것이다.


다음 주는 정말 가슴 아픈 사연이 나올 것 같다.

또 휴지를 준비해 놓고 봐야 할 것 같다.






+

더 귀여워지는 아야노 고. 

움짤을 만들지 아니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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