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우노도리

코우노도리 시즌2 4화

취미는 음악관람 2017. 11. 7. 21:41




제 4 화 만- "좋은 엄마" 가 되기 위한 리스크







"네 그 상냥함 때문에 산모는 물론이고

우리까지 불필요한 리스크를 안아야 한다고."







"자꾸 집에 못 들어가는 날이 늘어 가네."


보는 사람들까지 안타까워지는 상황







"그래도 우리는 부모의 마음을 이해해야만 할지도 몰라.

우리가 평생 카즈히로군을 키워줄 수 있는 게 아니니까."


이마하시 선생님의 통찰력에 언제나 감탄한다.







"그래도 생각하고 있는 건 똑같을 걸."







"최종적으로는 누구보다도 산모, 

나아가 가족들까지 생각하고 있는 거지.

그러니까, 두 사람 다 옳아."







"여긴 탁아소가 아니에요. 저희는 베이비 시터도 아닙니다.

카즈히로군은 얼른 여기서 나가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부모님의 애정에 기대 매일 열심히 싸우고 있어요.

이제 가족입니다. 앞으로는 가족이 함께 즐거울 일을 생각해 주세요."


용기 내어 얘기하는 시라카와

'이제는 가족'이라는 말이 크게 다가왔다.







'아키노씨는 세계 최고의 어머니예요'







산모, 나아가 가족들까지 생각해야 하겠지만,

주객전도가 되어서는 안 된다.







흐뭇한 주니어군의 성장







주니어군의 역사가 슬쩍 공개되며 4화 끝

다음 주 예고는 정말 심각해 보인다.

부디 부디 부디 제발 제발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






+




특종 잡는 데 실패한 시라카와 (ㅋㅋㅋ)

이젠 일을 척척 잘하지만 가끔은 이런 허당미가 나와 줘서 좋다.






++

4화 시청률 13.6% !!

소리 질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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